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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정: 생태복원과 환경보호를 보다 중요한 위치에 놓고 생태문명건설의 질적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켜야

2020년 10월 14일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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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조초):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한정은 13일에 생태환경부에서 죄담회를 소집해 생태환경보호 관련 중점사업에 대해 연구, 배치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생태문명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실시하며 고품질발전의 요구에 따라 생태복원과 환경보호를 보다 중요한 위치에 놓고 생태문명건설의 질적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켜야 한다. ‘14.5’시기 생태환경보호의 목표와 중점임무를 과학적으로 확정하고 방향과 강도를 유지하고 사업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범위를 확대하며 계속해서 오염예방퇴치 난관돌파전을 심층적으로 잘 치르고 관건적 분야, 관건적 지표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우리 나라의 새로운 이산화탄소배출 최대치 도달 목표와 탄소중립의 념원을 실현하는 것을 둘러싸고 ‘14.5’ 기후변화대응특별계획을 편성하고 이산화탄소배출 최대치 도달 행동계획을 제정하며 전국의 탄소시장건설을 서둘러 추진하고 전세계 기후변화대응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생태환경체계 능력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환경 모니터링, 종합적인 법집행 등 대오장비와 기술에 대한 보장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장강경제벨트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보호를 중시하고 과도하고 무질서하게 개발하지 않을 데 관한 중대한 전략적 포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문제의 해결을 추진하며 장강 ‘10년간 어획금지’ 중대결책을 실시함으로써 장강의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호전되도록 촉진해야 한다. 수자원을 가장 큰 강제성 제약으로 삼고 수자원의 수용능력에 따라 산업과 도시발전 규모를 확정하며 황하류역의 생태보호와 고품질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백양전을 보호하고 잘 다스려 웅안신구건설과 경진기협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