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한정은 18일 저녁 북경에서 영상방식으로 아프리카경제체 융자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는 동고동락의 운명공동체라고 지적했다. 세계에서 신종코로나페염 전명병이 발생한 이래 중국측은 적극적으로 아프리카에 원조를 제공하여 중국-아프리카의 환난을 함께 하는 새로운 장을 써내였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염병상황에 직면하여 아프리카의 발전태세를 회복하고 이어가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 이를 위해 중국측은 네가지 제안을 제출한다. 첫째, 신용을 지키고 언약을 지키는 것을 견지하고 아프리카를 도와 채무압력을 완화시켜야 한다. 중국측은 20개국집단 채무원조제안을 전면 락착하고 계속하여 국제사회와 함께 ‘공동행동 공동부담’의 원칙에 따라 아프리카 국가의 채무부담 완화를 도와줄 것이다. 발달국, 다자금융기구 및 상업채권자들이 확실한 행동을 취하기 바란다. 중국측은 특별인출권을 갖고 있는 부유국가들이 특별인출권을 수요가 있는 아프리카 저수입국가들에 전차해주는 것을 지지한다.
둘째, 협력상생을 견지하고 아프리카 경제소생을 촉진해야 한다. 중국측은 국제금융기구, 사립부문 등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장기발전융자를 확대하고 기반시설과 능력건설을 강화하며 아프리카의 경제적 자주와 지속가능발전을 도와주는 것을 지지할 것이다. 셋째, 록색발전을 견지하고 아프리카의 성장전환을 추동해야 한다. 중국측은 여러 나라들과 함께 ‘아프리카록색장성’계획고 관련해 대화교류를 전개하고 유익한 경험들을 공유할 용의가 있다.
넷째,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을 견지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백신의 공정한 분배를 촉진해야 한다. 중국측은 계속하여 아프리카에 백신원조를 제공할 것이며 아울러 관련 국가들이 중국에서 상업적으로 백신을 구매하는 것을 협조하여 추진할 것이다. 국제사회 특히는 발달국들에서 더욱 큰 지지와 도움을 제공하여 백신의 아프리카 국가들에서의 가급성과 가부담성을 확보하기 바란다.
아프리카경제체 융자정상회담은 프랑스의 제안으로 개최되였는데 온라인 오프라인 결합방식으로 진행되였으며 <아프리카경제체 융자정상회담 선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