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제중희):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주임인 한정이 17일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연설을 했다. 희의에서는 당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와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관련 중요 연설과 지시 및 회시 정신을 관철실시했으며 2021년 식품안전사업을 총화하고 관련 문건을 심의하며 2022년 중점업무를 연구, 포치했다.
식품안전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인정한 후 한정은 식품안전은 국가경제와 인민생활에 관계되는 대사로서 사상인식과 행동을 당중앙과 국부원의 결책과 포치에 통일시키고 ‘네가지 가장 엄격’ 요구를 근본적 준칙으로 하여 위험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최저선사유를 확고히 수립하며 식품안전의 모든 방어선을 단호히 수립함으로써 식품안전 관리능력과 관리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대중이 관심하고 사회영향력이 큰 중점문제를 예의주시하며 식품안전사업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원천적인 정비를 강화하고 농약과 동물용의약품의 사용관리를 엄격히 규범화하며 생산지환경을 지속적으로 정화하고 오염된 식품이 시장으로 류입되고 식탁에 오르는 것을 원천적으로 억제해야 한다. 표준체계건설을 심화하고 국제경험을 참조하며 추적평가를 강화하고 감독에 시급히 필요하는 제한지표와 검사방법을 서둘러 제정하고 개정해야 한다. 과학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과 수단을 보급하며 전국적으로 통일된 식품안전정보 원산지확인가능플랫폼을 모색하고 구축하며 빅데터에 대한 분석과 운용을 강화하고 감독관리의 목적성과 효률성을 높여야 한다. 사회적인 관심사에 제때에 응답하고 사업의 투명도를 높이며 전사회가 식품안전을 공동으로 관심하고 관리하고 향유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각 지역과 관련 부문은 조직적 령도를 강화하고 책임을 엄격히 구체화하며 사업합력을 형성함으로써 제반 임무가 실제로 관철되고 실제적인 효과를 보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부주임인 호춘화와 국무위원,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부주임인 왕용이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했다.
시장감독관리총국, 공안부, 농업농촌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해관총서 등 부문의 책임자들이 발언했다.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구성단위와 관련 부문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하고 식품안전위원회 전문가위원회 관련 전문가위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