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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북인 후속공사 중부구간 장강-한강인수공사 착공동원대회 열려

한정, 대회 참석 및 공사착공 선포

2022년 07월 08일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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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7일발 신화통신: 남수북인 후속공사 중부구간 장강-한강인수공사 착공동원대회가 7일 오전 영상회의방식으로 북경과 호북성에서 열렸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남수북인 후속공사 고품질발전 추진 지도소조 조장 한정이 대회에 참석하고 공사착공을 선포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호춘화가 대회를 사회했다. 남수북인그룹회사 책임자가 공사의 준비상황을 보고했고 호북성, 수리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책임자가 축사를 했다. 오전 10시 28분, 한정이 공사착공 명령을 내렸다.

장강-한강인수공사는 최초로 착공된 남수북인 후속공사의 중대항목이다. 습근평 총서기가 남수북인 후속공사 고품질발전추진좌담회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한 이래 관련 부문에서는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착실히 관철실시하고 장강-한강인수공사의 가속화 실시에 대해 심층적인 검토와 론증을 펼쳤다. 해당 공사는 실시된 후 남수북인공사와 삼협공사를 련결시켜 북방을 향한 장강의 인수통로를 한층 더 원활히 하고 중부구간 1기공사의 북방인수량을 증가시키며 중부구간 공사의 급수보장률을 높이고 국가수리시설망의 주요골조와 대동맥 건설을 가속화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또 한강 중하류에 급수해 한강류역의 수자원배치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강 중하류의 수생태환경을 개선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남수북인 후속공사 고품질발전추진지도소조 관련 구성단위, 중앙 관련 부문 및 단위와 호북성 책임자, 그리고 남수북인 후속공사 전문가자문위원회 관련 전문가, 공사건설자 대표를 비롯한 26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