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31일발 본사소식(기자 석국생): 강화동지 탄신 100돐 기념좌담회가 31일 인민대회당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라간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강화는 1907년 호남성 강화현에서 태여났다. 1925년 중국공산주의청년단에 가입하고 1926년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강화는 선후하여 중공차릉현당위 서기, 홍4군전위 비서, 홍4군정치부 비서장직을 담임했고 중앙쏘베트구역 제5차반《포위소탕》과 2만 5천리 장정에 참가했었다. 항일전쟁과 해방전쟁 기간 그는 산동항일근거지 및 료동근거지 창건에 참가했다. 새중국 창건후 그는 절강성의 전면 사업을 무려 12년동안 주최했다. 그는 제5, 6기 최고인민법원 원장이며 원 중공중앙 고문위원회 상무위원이기도 하다.
1980년 9월 29일, 제5기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6차회의에서는 강화동지를 최고인민법원 특별법정 정장으로 임명해 림표, 강청반혁명집단 성원 10명의 주요범죄자들에 대한 재판사업을 맡게 하였다. 이번 재판은 절실히 법에 충실하고 사실진상에 충실하며 인민리익에 충실해 국가의 안정과 발전에 리롭게 되여 우리 나라가 10년동란을 겪고나서 법치를 실행하는 하나의 리정비로 되였다. 《인민일보》(2007-08-01 제0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