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국삼림초원방화사업TV전화회의가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회량옥은 회의에서 “올해 전국삼림초원방화사업이 직면한 형세는 매우 준엄하고 임무가 간고하다. 근년에 우리 나라 삼림초원화재위험등급지수가 급격히 상승하고 화재우환이 현저히 많아져 화재사고률이 높았고 비교적 많은 인원사상을 초래했다. 때문에 각 지구와 관련 부문에서는 전반적국면과 전략적인 높이에서 올해 삼림초원방화사업의 중요성과 어깨에 짊어진 중대한 정치적,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중점임무를 파악하고 삼림초원방화사업의 각항 조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관건적인 고리를 틀어쥐고 화재우환제거사업을 잘하여 삼림초원방화사업의 전면적인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열린 길림성삼림초원방화사업TV전화회의에서 부성장 왕수신은 “각급 정부에서는 사상인식재발동을 틀어쥐고 각항 임무 재포치를 잘하고 각항 방화조치의 재시달과 방화사업배치를 잘 틀어쥐여 봄철삼림초원방화사업의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변주 부주장 왕복생 및 기타 해당 책임자들이 연변분회장TV전화회의에 참석했다(현진국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