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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80주년 열렬히 경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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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월 31일 저녁, 중화인민공화국 국방부는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한 연회를 마련해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80주년을 열렬히 경축했다. 호금도, 오방국, 온가보, 가경림, 증경홍, 오관정, 리장춘, 라간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연회에 참석했다(신화사 기자 국붕 찍음). |
국방부 북경서 성대한 연회 마련
중국인민해방군건군 80돐 열렬히 경축
호금도 오방국 온가보 가경림 증경홍 오관정 리장춘 라간 참석
북경 7월 31일발 신화통신(기자 가영, 조지): 중화인민공화국 국방부는 31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한 연회를 마련해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80주년을 열렬히 경축했다. 호금도, 오방국, 온가보, 가경림, 증경홍, 오관정, 리장춘, 라간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연회에 참석했다.
연회가 시작되자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위 부주석이며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인 조강천이 축사를 드렸다. 그는 당중앙, 국무원,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중국인민해방군 지휘원, 전투원, 무장경찰부대 장병, 예비역군인과 광범한 민병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보내고 국방과학기술공업분야에서 신근하게 사업하고있는 동지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냈고 우리 군 건설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 군대리퇴직로동지들, 전업퇴역군인들, 혁명부상자군인들과 렬군속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문을 표했으며 국방 및 군대의 제반 분야에서 싸우고있는 영웅모범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보냈고 국방 및 군대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해준 각급 당정기관, 사회단체와 전국 각 민족 인민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렸으며 연회에 참석한 각 나라 중국주재 대사, 무관들과 부인들 그리고 손님 여러분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인민일보》(2007-08-01 제0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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