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일발 신화통신(기자 서장지, 황수파): 전군영웅모범대표대회는 1일 오후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군위 부주석 곽백웅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군 부대는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더욱 긴밀하게 단결하여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중요사상을 지도로 과학적발전관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당의 지휘에 따르며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용감하게 싸우는 량호한 전통을 시종일관하게 견지하며 새 세기, 새 단계에서의 우리 군의 력사사명을 충실하게 리행하고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거두고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업의 새 국면을 열어가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데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군위 부주석,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 조강천이 회의를 사회하였다.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 중앙군위 부주석 서재후가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군위 위원들인 량광렬, 리계내, 료석룡, 진병덕, 정지원이 회의에 참석했다.
《인민일보》(2007-08-02 제0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