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일발 신화통신(기자 서장지, 장멱멱): 중앙군위와 4총부 지도자들은 1일 저녁 경서빈관에서 전군영웅모범대표대회에 참석한 대표들과 함께 우리 군의 건군 80주년 명절을 공동으로 경축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군위 부주석 곽백웅,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군위 부주석,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 조강천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 중앙군위 부주석 서재후가 축사를 했다. 중앙군위 위원들인 량광렬, 리계내, 료석룡, 진병덕, 정지원이 참가했다.
서재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군은 영웅이 배출되는 인민군대이다. 80년의 휘황한 려정가운데서 수많은 영웅인물과 선진집단이 용솟음쳐나왔다. 중국 혁명과 건설, 개혁 사업에 선혈과 땀과 신근한 로동을 바쳤고 인민군대의 건설과 발전에 돌출한 공헌을 하였다.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은 그중의 대표들이다. 당신들은 사명에 충성하고 사심없이 헌신하는 실제행동으로 전군과 전 사회의 광범위한 찬양을 받았고 인민군대에 영예를 갖다주었다. 《인민일보》(2007-08-02 제0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