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전동): 국가주석 호금도는 2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독일총리 메르켈을 회견했다.
호금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중독수교 35주년이다. 35년래 쌍방의 공동한 노력으로 중독관계는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고 여러 분야에서 량국지간의 교류와 합작은 부단히 확대되였으며 효과가 뚜렷하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상호존중, 평등호혜, 협력윈윈(共嬴)의 토대우에서 발전된 량호한 중독관계는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또한 중국과 유럽 관계의 발전 및 세계의 평화발전에 유리하다.
메르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독일정부는 중국과의 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 우리는 한개 중국정책을 시종 지지하고 중국의 평화통일대업을 지지하며 중국측과 중대한 국제문제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유지할것이며 경제무역, 문화 교육, 환경보호, 지적재산권, 기후변화 등 분야에서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여 량국관계를 진일보 밀접히 하고 심화시키도록 노력할것이다.
외교부장 양결지 등이 회견시 자리를 같이했다.
《인민일보》(2007-08-28 제0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