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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금도 온가보 등 화원 탄광침수사고와 관련하여 중요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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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금도 온가보 등 중앙지도자들 산동성 신문광업집단 화원유한회사
탄광침수사고와 관련하여 중요지시 내려
북경 8월 18일발 신화통신: 최근 홍수로 산동성 신문광업집단 화원유한회사 탄광이 전부 홍수에 잠기고 지금까지 172명 갱부들이 갱속에 갇혀있다.
탄광침수사고 발생후 당중앙, 국무원에서는 각별한 중시를 돌리고있다. 호금도, 온가보 등 중앙지도자들은 중요한 지시를 내려 조속히 설비와 인원들을 조직동원하고 각종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여 갱속에 갇힌 갱부들을 구출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과학적으로 구출작업을 조직실시하고 부차적인 사고발생을 엄격히 방지할것을 요구했다.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인 화건민은 국무원 관련부서 책임자들을 거느리고 현장에 도착해 구출작업을 지도하고있다.
《인민일보》(2007-08-19 제0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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