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오전, 전군 군사과학연구중심- 군사과학원 설립 50돐 경축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호금도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위 부주석인 곽백웅, 서재후와 군위의 기타 지도자들의 배동하에 특별히 군사과학원을 찾아 당중앙,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군사과학원 설립 50돐을 열렬히 축하했다.
군사과학원 지도자들의 학원설립 경축 상황에 관한 간단한 회보를 청취하고나서 호금 도 등 군위지도자들은 회의실에 와 군사과학원 력대 로지도자들을 찾아보았다.
호금도는 이같이 말했다. "새로운 형세와 과업은 군사과학연구에 보다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있다. 군사과학원이 17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며 부단히 개척혁신하고 군사과학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전면 건설을 대폭 강화하여 군사과학의 번영과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희망한다. 여러 로동지들이 계속 군사과학연구사업에 관심을 돌려주고 계속 군사과학원의 건설과 발전을 지지해주기 바란다."
이어서 호금도 등은 군사과학원 재직 사급 이상 간부, 정군급 이상 로간부들을 따뜻이 회견하고 군사과학원 전체 과학연구인원들과 광범한 장병들에게 진심어린 인사를 표했다(북경 3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지).
《인민일보》(2008-03-22 제0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