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온가보는 30일 광동성의 음력설려객운수와 명절시장정황을 고찰했다.
오전 8시 45분경, 남방의 차가운 겨울비를 무릅쓰고 광주역을 직접 찾은 온가보총리는 곧 무창으로 발차하는 렬차에 올라 려객들과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렬차가 가동하기 시작하자 온가보총리는 플래트홈에 내려서 길을 떠나는 려객들을 손저어 바랬다. 이어 그는 총총한 걸음으로 역광장에 가서 림시 설치한 장막대기실안의 려객들을 찾아보았다. 그는 려객들에게 한시급히 고향으로 돌아가 친인들과 설을 쇠려고 하는 모두의 심정을 충분히 리해한다면서 지금 송전망을 회복하는 중이며 전력이 회복되는 즉시 철도가 정상운행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온가보총리는 당면 제반사업은 긴장한 가운데 질서있게 진척되고있고 매일 개통되고있는 렬차수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정부는 관련 사업을 잘 조직하여 모든 려객들이 하루속히 친인들과 한자리에 앉을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담보했다.
연후 온가보총리는 남방전력망집단 지령실을 돌아보고 일체 력량을 동원하고 모든 조치를 대여 조속히 전력설비를 복구하고 전력공급을 보장할것을 요구했다. 그는 특히 중점지구, 중점단위, 교통중추의 전기사용수요를 보장하고 에너지고소비기업을 견결히 제한하며 속히 석탄전력을 보충함과 아울러 전력관리수준을 높일것을 지시했다.
온가보총리는 또 광동성뻐스역에 가서 려객들과 매표정황 등을 료해하였으며 또 특별히 동천신가의 남새시장을 찾아 명절 부식물 공급과 물가 정황을 시찰했다.
고찰기간 온가보총리는 광주기차역 회의실에서 광동성당위와 성정부, 철도부 책임자들의 사업회보를 청취했다. 온가보총리는 악렬한 날씨조건에서 광동성당위와 성정부의 옳바른 령도하에 유력한 조치를 강구했으며 또 대중들의 리해와 지지를 얻고 그들의 협조로 각종 곤난을 극복했다면서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모두에게 친절한 명절의 문안을 드림과 동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온가보총리는 이어 광동성과 철도부문의 사업일군들에게 세가지 문제를 강조했다. 재해와 곤난앞에서 간부들은 솔선수범하여 대중들에게 해석해주고 대중들이 실정을 료해하게 해야 하며 군중들의 구체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주어야 한다. 또한 간부들은 곤난을 전승할 굳은 의지와 결심이 있어야 하며 강유력한 지도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는 간부에게 있어서 한차례 단련이고 고험이기도 한다. 그는 또 간부들이 전심전력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우수한 전통을 발양하고 주동성과 적극성을 발휘하여 피로를 무릅쓰고 련속작전할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