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총리 온가보는 11월 3일 따슈껜뜨에서 옵서버국 대표로 상해협력기구성원국 제6차총리회의에 참가한 이란 제1부통령 다우디를 회견했다.
온가보총리는 중국측은 이란과의 관계를 중시한다면서 평화공존 5개 원칙의 기초에서 이란과 각 분야에서의 친선교류협력을 발전시키고 두 나라 인민들에게 보다 큰 행복을 마련하기 위해 계속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쌍무경제관계를 더한층 추진하기 위해 두 나라는 협력내용을 풍부히 하고 경제무역, 에너지, 기초시설건설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우디는 중국은 이란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면서 《우리는 중국과 각 차원의 래왕을 유지하고 량국 협력이 더욱 큰 진전을 이루도록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핵문제의 최신상황을 소개하면서 이란의 핵프로그램발전은 평화목적을 위해서이다고 지적, 국제원자력기구와 협력해 핵관련 미해결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실제적 행동을 보여줄것이라고 말했다.
온가보는 중국은 이란의 핵에너지평화적리용권리를 존중하는 한편 국제핵무기비확산체계를 수호할것을 주장한다면서 담판을 통해 이란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에 적극 호응하고 보다 령활한 조치를 취해 핵담판재개를 위해 조건을 마련할것을 기대했다. 그는 중국은 이란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해 계속 진력할것이라고 지적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