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양구): 국무원 총리 온가보는 18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영국수상 브라운과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강구해 량국간 전면 전략적동반자관계가 보다 큰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하려 한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회담후 량국지도자들은 "기후변화에 관한 중영량국정부의 공동성명" 및 량국 교육, 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8가지 합작문건 조인행사에 참석했다. 계약금은 거의 8억딸라에 달한다.
회담에 앞서 온가보는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행사를 갖고 브라운의 중국방문을 환영했다.
《인민일보》(2008-01-19 제0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