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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잊지 않고 부흥의 뜻을 세워야(사설)

-네번째 남경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의 날을 맞아

2017년 12월 13일 13: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중국을 침략한 왜놈들이 우리의 남경을 불살랐다. 백성들을 략탈하고 창생을 학살했다. 30만 망자의 령혼이 장강연안의 도시에서 원한을 품었다. 해와 달이 슬퍼하고 처량하며 온 세상을 경악케 한다. 야만적이고 잔인한 행위는 세상에서 들어본적이 없다.”

오늘은 남경대학살 참안 발생 80돐이 되는 날이며 또한 네번째 남경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의 날이다. 이 침통한 나날에 우리는 남경대학살의 무고한 희생자들을 깊이 추모하고 처참하게 일본침략자들의 살륙을 당한 모든 희생동포들을 깊이 추모하며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혁명선렬과 민족영웅들을 깊이 추모한다.

3년전의 오늘, 습근평총서기는 남경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식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중국인민의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려는 숭고한 념원을 밝히고 중국인민의 력사를 명기하고 지난날을 잊지 않으며 평화를 귀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려는 드팀없는 립장을 선언했다. 3년동안 우리는 국가의 명의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존숭의 마음으로 평화를 소중이 여기며 민족의 힘으로 부흥을 위해 실현할 뜻을 굳혀왔다. 오늘날 중화민족의 발전전망은 더없이 밝고 중국인민의 평화를 수호하려는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1937년 7월 7일, 일본침략자들은 전면적인 중국침략전쟁을 공공연히 발동했으며 중국인민에게 전에 없던 엄청난 재난을 들씌웠다. 12월 23일, 중국침략 일본군은 남경에 야만적으로 침입하여 인간성을 완전히 저버린 남경대학살 참사를 빚어냈으며 30만 동포가 처참히 살해당했다. 세상을 경악케 하는 이 반인류적죄행은 인류력사상 너무나도 어두운 한페이지이며 중화민족의 영원한 아픔이다. 극히 야만적이고 극도로 잔악한 일본침략자 앞에서 위대한 애국주의정신이 있는 중국인민은 굴복하지 않고 중국공산당의 호소와 인솔하에 전민족의 여러가지 적극적인 력량은 공동의 적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우면서 함께 외적을 물리쳐 최종적으로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했으며 또한 세계반파쑈전쟁의 승리를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다.

“그 누가 력사를 잊는다면 곧 령혼에 병이 들게 된다.” 80년의 세월이 흘러가면서 침략자들의 총성은 력사의 먼지속에 파묻혔으나 중화문 성벽의 총탄구멍은 의연히 선명하게 보이고있으며 남경성의 끊치지 않던 통곡소리는 이미 바람을 따라 사라졌으나 “만인갱”의 산더미같은 백골은 아직도 있다. 력사는 시대의 변천과 더불어 개변되지 않으며 사실은 그럴듯한 부인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남경대학살참사의 증거는 철같고 부인할수 없다. 그 어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력사를 뜯어고치고 폭행을 부인하려는 망령된 시도와 남경대학살참사와 침략전쟁을 위해 기존의 판결을 뒤엎으려는 추악한 행위에 대하여 13억 중국인민이 허락하지 않을뿐만아니라 세상의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모든 인민이 비난하고 경멸할것이다. “나라의 중대한 일은 제사와 전쟁에 있다.” 해마다 엄수하고 있는 국가추모는 세인들에게 중국인민의 침략전쟁을 반대하고 력사를 뜯어고치는것을 반대하는 립장은 확고부동하고 중국인민의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민족부흥을 실현하려는 결심은 확고부동하며 중국인민의 인류존엄을 지키고 세계평화를 수호하려는 의지는 확고부동함을 선언하고있다.

나라의 명의로 우리는 중화의 아들딸들이 일심협력하여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하도록 부른다. “4억 중국인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여 전포를 떨쳐 입고” 중국인민이 항일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거두어 중화민족의 쇠퇴에서 진흥에로 나아가는 중대한 전환을 시작해서 부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들어서기까지 중화민족이 일떠서고 부유해지던데로부터 강대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맞이했음을 의미하며 중화궐기의 공훈과 업적, 민족부흥의 비전은 세세대대 중화아들딸들의 지속적인 분투로 인해 서광이 눈앞에 보이게 되였다. 력사를 명기하는 가운데서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확고한 신념을 격려하고 동포와 선렬들을 기리는 가운데서 애국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위대한 민족정신을 응집시킨다면 우리는 반드시 새 시대의 장정의 길을 잘 걷고 새로정에서 끊임없이 새 승리를 전취할수 있다.

나라의 명의로 우리는 세계각국에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위업을 함께 돕고 항구적인 평화, 공동번영하는 세계를 힘써 건설할것을 호소한다. 중화민족은 동포들이 처참히 도륙당하고 강산이 피투성이 된 고통을 겪었기에 평화는 “향수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잃으면 생존도 어렵다”는것을 더욱 잘 알고있으며 “평화발전을 견지하고 세계평화와 희망에 넘치는 미래를 함께 개척”하려는 결심을 더욱 확고히 하고있다. “일대일로”가 각국이 공동으로 발전하는 협력플랫폼으로 되여서부터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이 끊임없이 실천에 옮겨지기까지 중국은 시종 인류를 위해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하는것을 자국의 사명으로 삼고 시종 세계평화의 건설자, 글로벌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로 되여 각국과 함께 인류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창조하여 나아가고있다.

력사를 잊지 않고 부흥의 뜻을 세운다. 오늘날의 중국은 유린과 릉욕을 당할대로 당하던 시대는 이미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전체 중화 아들딸들이 손잡고 한마음으로 줄기찬 력량을 응집시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는것이야 말로 희생동포와 혁명선렬들에 대한 가장 좋은 위로인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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