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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투쟁법칙을 장악하고 투쟁방법을 중시해야

—습근평 총서기 중앙당학교 중청년간부 양성반 개강식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할 데 대하여 

2019년 09월 06일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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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합격되여야 할 뿐만 아니라 능력도 강해야 한다. 많은 새로운 력사특점을 갖고 있는 위대한 투쟁을 진행하자면 투쟁정신을 발양해야 할 뿐만 아니라 투쟁능력도 증강해야 한다.

“투쟁은 한가지 예술로서 투쟁을 능란히 잘해야 한다.” 2019년 가을학기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중청년간부양성훈련반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력사와 현실을 서로 관통시키고 국제와 국내를 서로 관련시키며 리론과 실제를 서로 결부시키는 넓은 시각으로부터 광범한 당원간부, 특히는 젊은간부들이 투쟁법칙을 장악하고 투쟁방법을 중시할 것을 강조함으로써 우리들이 투쟁능력을 절실히 제고하는 데 심각한 인식론과 과학적인 방법론을 제공해주었다.

오늘날 우리당이 확정한 목표 임무를 실현하자면 용기만 갖고는 부족하며 맹목적으로 경망스럽게 행동해서는 승리를 이룩할 수 없다. 법칙을 능란하게 파악하는 것은 우리 당이 사업을 령도하고 추동하는 승리의 법보이자 우리들이 투쟁능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경로이기도 하다. 이는 우리에게 여러가지 중대한 투쟁 속에서 우환의식 증강과 전략적 정력(定力) 유지의 상호 통일을 견지하고 전략적 판단과 전술적 결단의 상호통일을 견지하며 투쟁과정과 투쟁 실제효과의 상호통일을 견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군사지휘에 능란한자는 늘 자신이 만든 유리한 작전태세 속에서 승리를 추구한다.’ 대국과 대세에 대한 정확한 파악은 예로부터 우리가 투쟁에서 승리하는 선결조건이였다. 지도간부들에 대하여 말하면 사소한 일을 도모하기 전에 먼저 전략전술을 세우고 전반국면에 착안하여 전반국면을 돌보는 동시에 결단과 행동이 신속하고도 정확해야 하며 투쟁행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행동하는 시기를 판단하며 과녁 중심을 정확히 찾아 일격에 명중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