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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분투의 서사시 부흥의 위력(사설)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을 열렬히 경축한다

2019년 10월 01일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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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후에 또 하나의 10월 1일의 아침해살을 맞이하여 새 장정의 길에서 인민공화국은 행장을 다시 꾸리고 재출발했다. 새중국 창립 70돐 력사적 시각에 근 14억 중화아들딸들은 기쁨과 호방한 감정을 가득 품고 공동으로 인민공화국의 생일을 경축하고 위대한 조국의 영광을 공유하고 있다!

시간은 위대한 작성자로서 걸어온 발자취를 기록하고 력사의 아름다운 시문을 써내려가고 있다. 새중국 창립 70년래 중국 대지에는 상전벽해의 변화가 일어나 우리 위대한 조국의 면모, 위대한 인민의 면모, 중화민족의 면모에 전에없었던 큰 변화가 발생했다. 70년 동안 비바람을 맞고 70년 동안 격려전진하면서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이끌어 간고한 창업로정을 열어제끼고 높은 산과 큰 강처럼 줄기찬 건설의 붐을 일으켜 기세가 드높은 개혁의 길을 개척했으며 세계를 포옹하는 개방적인 흉금을 열고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경제 쾌속발전의 기적과 사회 장기적인 안정의 기적을 창조했다. 18차 당대회를 표징으로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하여 중화민족은 일떠서고 부유해지던데로부터 강대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맞이했다. 오늘날 일찍 따뜻하게 입지 못하고 배불리 먹지 못했던 사람들이 이제 곧 전면적인 초요사회에 들어서게 되였고 일찍 째지게 가난했던 중국은 세계의 동방에 우뚝 솟았으며 일찍 긴 시간 동안 가난과 쇠약에 시달리던 민족이 위대한 부흥의 밝은 전망을 맞이하게 되였다. 바로 습근평 총서기가 씩씩하고도 떴떳하게 선포한 바와 마찬가지로 “력사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낡은 세계를 타파하는 데 능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데도 능하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해주었다. 미래를 내다보면 중국의 발전전망은 한없이 아름답다.”

험난하고 머나먼 길은 마치 쇠붙이 같이 강하고 옳바른 세상의 길에는 온갖 풍파가 있기 마련이다. 70년래 새중국의 발전로정은 고난과 휘황, 곡절과 승리, 기여와 수확으로 충만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력사에서나 세계의 력사에서나 막론하고 이는 모두 한부의 하늘땅을 감동시키는 분투의 서사시”라고 높이 평가했다. [전문보기]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