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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개방적 교양을 틀어쥐는 데 중시를 돌려야

—‘초심 잃지 않고 사명 명기하기’주제교양활동의 심층적 전개에 대하여

인민일보 론평원

2019년 10월 23일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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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주제교양활동은 대중들의 ‘집앞’에서 전개되여 대중들이 이를 가장 똑똑히 보고 가장 실감을 느낀다. 우리는 문을 닫고 자기혁명을 해서는 안되는바 인민대중의 의견에 귀를 더 많이 기울이고 자각적으로 인민대중의 감독을 받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정치국 제15차 집단학습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내의 일부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인민대중은 흔히 아주 잘 보아낸다. 당원, 간부의 초심이 변했는지, 사명을 명기했는지는 대중이 평가하고 실천이 검증해야 한다.” 하남에서 고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제2차 주제교양활동을 전보다 낮은 층급(层级)에서 전선이 길고 범위가 넓게 전개해야 한다” 지적하고 나서 “개방적 교양을 틀어쥐는 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시한 명확한 요구에 따라 제2차 주제교양활동사업을 잘 틀어쥐고 제대로 틀어쥐여야만 훌륭한 효과를 거두고 인민대중이 만족스러워하도록 보장할 수 있다.

개방적 교육을 틀어쥐는 데 중시를 돌림에 있어서 대중의 의견에 허심하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 “집에 비가 샌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집안에 있고 정치에 과실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민간에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언로(言路)를 널리 열어주어 의견함 설치, 의견수렴서 발급, 민주공개직통전화, 위챗플랫폼 등 방식으로 대중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견수렴의 범위와 심도를 확대시켜 실제적으로 대중의 진실한 의견을 수집해야 한다. 당원지도간부는 조사연구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대중로선을 견지하고 당원대중과 광범위하게 접촉하여 진실한 상황에 대해 깊이 있게 료해하고 난제를 해결하는 실제적인 조치와 확실한 조치를 내놓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