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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동방의 약속’에 응해 ‘중국의 기회’ 공유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페막에 즈음하여

본사기자

2019년 11월 11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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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람이 일렁이는 파도를 안고 황포강변으로 밀려왔다.

11월 10일, 6일간의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해국가회전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81개 국가, 지역 ,국제기구가 회의에 참가했고 3,800여개의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 전문관중은 50만을 넘어섰는데 그중 경외 구매상이 7,000여명으로 제1회를 훨씬 릉가했다. 거래액 성과도 훌륭했는바 의향 거래액 루계가 711억 3,000만딸라에 달하여 제1회에 비해 23% 증가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습근평 주석이 친히 계획하고 친히 제기하고 친히 포치하고 친히 설계하고 친히 추진한 것으로서 글로벌 무역에서 위대한 발기이며 새 시대 국제협력의 또 하나의 중요한 플랫폼이기도 하다. 중국이 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하여 주동적으로 세계에 시장을 개방하고 수입을 확대한 것은 새로운 수준 높은 대외개방을 추동하고 국제경제관리와 경제무역협력을 선도하는 데 착안한 능동적인 행동으로서 글로벌 경제발전에 신심과 동력을 주입했다.

‘동방의 약속’에 응하여 급히 달려온 전 세계의 벗들은 흥이 겨워 와서 개최기간에 함께 ‘중국의 기회’를 공유했으며 흡족해서 돌아갔다.

‘중국의 목소리’를 전달

개방과 협력을 강화하고 자신심을 확고히 했다.

지금 세계는 백년 동안 있어본 적 없는 변국에 처해있으며 인류는 또 다시 협력과 대항, 개방과 페쇄, 호혜상생과 제로섬게임이라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되였다.

“경제글로벌화는 력사적 조류이다.”, “새로운 력사의 기점에서 중국은 개방의 대문을 더욱 활짝 열 것이다.” 습근평 주석이 제2회 수입박람회 개막식에서 한 기조연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국은 책임과 문제를 전가시켜 타국의 리익을 해치는 것이 아닌 협력하여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선택했고 담벽을 쌓아 거리를 두는 것이 아닌 협력상생하는 것을 선택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려는 중국의 노력과 책임감 있는 대국으로서의 담당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는 경제세계화에 대한 확고한 지지이다.

“개방협력, 개방혁신, 개방공유, 습근평 주석이 기조연설에서 국제경제관리와 경제무역협력에 대해 제기한 이 3가지 창의는 중국의 경제글로벌화에 대한 드팀없는 지지로서 발전성과가 더욱 많은 국가와 민중에게 혜택을 주는 데 취지를 두었다.”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경제사무 보좌 담당자인 알렉세이 크라브첸코는 이렇게 말했다.

딜로이트 글로벌전략위원회 주석 존 미콕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대외개방을 견지하고 수입을 늘이며 글로벌 경제무역협력을 촉진한 것은 중국의 세계와 함께 기회를 공유하려는 구도와 포부를 보여주었으며 경제글로벌화의 력사적 흐름을 견지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