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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귀로고봉기 예방통제사업 잘해야

리달인

2020년 02월 05일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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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음력설련휴가 끝남에 따라 각지 귀향인원들이 륙속 도시로 돌아오고 있다. 전에 비해 려객 류동량이 저조하지만 그래도 매일 평균 천만명 이상이 류동하고 있다. 인구의 류동과 더불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하루 빨리 경종을 울려 빨리 계획하고 치밀하게 배치, 예방하며 전염병 확산을 막는 방호망을 좀 더 촘촘하고 좀 더 든든하게 해야만 귀로에 근심을 덜 수 있고 안전성이 강화될 수 있다.

우리는 마땅히 스스로 경계해야 하며 방역에 있어서 그 어떠한 요행을 바라서는 안된다. 현재 전염병의 예방과 통제는 여전히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 일부 잠재적 전염은 쉽게 발견되지 않는바 사람이 모이는 곳이 곧 위험장소이고 사람이 대규모적으로 류동하면 대규모 폭발의 위험이 잠복되여있다. 각지의 예방통제사업으로 볼 때 아직도 일부 인지하지 못하고 실행하지 못한 공백이 존재하며 형세는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하기에 모든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과 보호를 잘해야 한다.

이미 알고 있는 의학정보로부터 우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페염은 완치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예방할 수 없는 것도 아니라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음력설부터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서 합동방비, 합동통제, 대중방지는 전염병발생상황의 확산과 만연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현재까지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이미 중대돌발공공위생사건 1 급호응을 전부 가동하여 전염병예방통제가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예방통제강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예방통제의 제반 조치가 제대로 실시되고 예방통제사업이 착실하고 유력하도록 확보해야만 인구류동량이 증가되는 상황에서 전염병발생상황의 확산을 최대한 감소시킬 수 있다.

전염병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마땅히 자각이 있어야 하고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전염병을 막는 것은 사회의 공동책임이며 매 사람의 안위는 다른 사람의 안위와 긴밀히 관련되여있다. 귀로에 전염병검사가 있다면 참을성 있게 대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외출자는 직능부문과 언론이 배포한 공중예방지침을 미리 장악해 불필요한 공포와 혼란을 극복해야 한다. 준법과 책임의 원칙에 따라 개인이 자신을 잘 보호하는 것은 바로 타인에 대한 책임이고 개인이 자각적으로 전염병확산을 방지하는 절점이 되는 것은 바로 전염병 전파사슬을 끊는 데 힘을 이바지하는 것이다.

우리는 또한 마땅히 자강해야 하고 법과 과학적인 요구에 따라야 하는바 전염병 예방통제 면에서 그 어떤 신중을 가해도 과분하지 않다. 귀향인원들이 륙속 도시로 돌아오고 있기에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주도면밀한 대응예비책과 예방통제조치를 제정하고 정세를 좀 더 준엄하게 예측하며 문제를 좀 더 복잡하게 생각하고 조치를 좀 더 앞서 정하며 결심을 좀 더 크게 내리고 봉사를 좀 더 따뜻하고 세심하게 해야 한다.

전염병예방통제는 하나의 계통적인 공정으로 매 단계마다 책임을 다하고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관련 부문에서도 사람들이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보장업무를 잘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