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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염병예방통제,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본사 론평원

2020년 03월 26일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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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0시부터 호북성 무한시 이외 지역은 호북을 떠나는 통로에 대한 관리통제를 해제하고 대외교통을 질서 있게 회복했다. 4월 8일 령시부터 무한시는 무한, 호북을 떠나는 통로에 대한 관리통제조치를 해제하고 질서 있게 대외교통을 회복하게 된다.

무한과 호북은 전국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중점중의 중점으로서 무한과 호북이 대외교통관리통제를 해제하고 질서 있게 업무에 복귀하고 생산을 재개한다는 것은 전염병예방통제의 단계적 성과가 끊임없이 공고화되고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바 이에 전국인민은 모두 기뻐하고 있다. 그러나 산발적인 환자와 국부적인 전염병폭발의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특히는 국제전염병상황이 빠르게 만연됨에 따라 수입성위험이 계속하여 증가되고 있어 반드시 명석한 두뇌를 유지하고 절대로 소홀히 하거나 해이해져서는 안되며 계속하여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태세가 역전되여 여러 방면에서 들인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

이럴 때일수록 고도의 경각성을 가지고 당면 국내외 전염병형세의 복잡성과 준엄성을 분명하게 보아내야 한다. 국내로 볼 때 한 방면으로 계속하여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형세는 사람들로 하여금 쉽사리 해이심리와 느슨한 심리상태가 생기게 하는바 가장 어려운 시기가 이미 지나갔고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방호를 해제하고 고삐를 늦출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다른 한 방면으로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초요사회실현 결승을 추니하는 긴박한 임무는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이런 무거운 임무를 완성하는 전제가 전염병예방통제라는 것을 쉽사리 잊게 하고 인원류동과 밀집이 가져다줄 전염병의 반등위험을 쉽사리 홀시하게 할 수 있다.

국제적으로 볼 때 글로벌 전염병의 대류행은 류입성 위험을 현저하게 증가시키고 있는바 예방통제임무가 갑자기 가중해졌다. 이는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쉽사리 염전정서가 생기게 할 수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전파속도가 빠르고 예방통제어려움이 큰 특점을 갖고 있는데 이는 우리의 의지에 따라 전이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특히는 경외전염병형세가 날로 준엄해지는 정황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국내형세의 공고와 확장은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처럼 되였기에 더욱더 지속적으로 힘을 내야지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이 때, 반드시 단김에 힘을 내고 이를 악물고 끝까지 견결히 견지하여 버텨내고 지켜내야 하며 전승을 거두지 않고서는 절대 성공을 운운하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