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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모두가 한마음한뜻으로 ‘인민전쟁’에서 승리하다

—세계와 손 잡고 전염병에 대처해 중국담당 보여줘④

본사 론평원

2020년 05월 11일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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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에 나는 정선생의 두번째 핵산검사보고를 받아들고 무한시페과병원 검사과 주임 임역은 저도 모르게 웨쳤다. “음성이다!” 4월 26일 오후 1시가 지난 후 정선생의 퇴원표준 도달과 더불어 무한시 입원중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가 0건으로 되여 ‘무한보위전’이 마침내 사책에 기록될 중요한 시각을 맞이했다.

“무한인민은 버텨냈다. 이는 세계적으로 전염병과 간고하게 싸우는 사람들에 대한 거대한 격려이다. 전염병상황은 준엄하지만 전승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중국주재 한 외국 대사관에서는 찬탄을 금치 못했다. 오직 이번 전투를 겪어본 사람만이 무한의 ‘초기화’가 쉽게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더욱 잘 알고 있다. 이 배후에는 전국 수백개 긴급지원 의료팀과 무한 6만여명 의무일군들이 손잡고 어깨 겯고 죽음의 신과 벌인 치렬한 쟁탈전이 있었고 방호복을 입고 땅바닥에 앉아있는 지친 모습이 있었으며 소독액에 반복적으로 담겨져 갈라터진 손들이 있었다. 오직 이번 전투를 겪어본 사람만이 습근평 총서기의 깊은 정을 담은 치하의 말을 리해할 수 있다. “이번 전염병상황을 이겨냄에 있어서 우리에게 힘과 자신감을 준 것은 중국인민이다”, “인민만이 진정한 영웅이다.”

오늘날, 허다한 국제인사들은 모두 중국이 왜 짧은 시간내에 전염병상황을 통제할 수 있었는지 탐구하고 있다. 사실상 답안은 아주 간단한바 그것은 처음부터 우리가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게 의거하여 전염병예방통제의 인민전쟁을 벌였기 때문이다. 로므니아 《자유보》에 실린 중국주재 기자의 보도에서는 “전염병을 예방통제하기 위해 중국의 성인과 아이들은 친척이나 친구의 집을 방문하지 않았고 관광을 가지 않고 휴가를 하지 않았는바 하루밤 새에 ‘페쇄은둔족’으로 되였다”라고 썼다. 전염병예방통제기간에 붐비던 거리에 행인이 드물어지고 떠들석하던 광장이 휑뎅그렁해졌다. 모든 사람들이 밖에 나갈 때 마스크를 착용했고 사회구역 주민들은 자각적으로 집에서 자가격리를 했으며 당원, 민경, 사회구역간부, 자원봉사자들은 일터를 고수하며 등기를 잘하고 출입자 체온을 쟀으며 군중들에게 여러가지 생활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민이 참여하여 한마음한뜻으로 련합예방통제, 군중예방통제의 엄밀한 방어선을 구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