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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비할 바 없이 힘든 노력, 어렵게 얻은 성적

본사 론평원

2020년 05월 18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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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기간에 역행자들의 모습은 무수한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오늘날, 전염병예방통제에서의 그런 평범하고 위대한 모습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 전 사회의 풍조로 되였다.

뒤돌아보지 않고 용감하게 나아가고 역행하여 출정하는 이런 광명의 사자, 희망의 사자들의 행동은 바이러스 앞에서의 중국인민의 용감무쌍함을 보여주었고 전염병대처에서의 중국의 의연한 담당을 충분히 드러내였다.

이는 초연은 볼 수 없어도 희생을 볼 수 있는 인민전쟁이였으며 포화는 볼 수 없어도 돌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완강한 저격전이였다. 연해로부터 내륙에 이르기까지, 청장년으로부터 로인과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중화의 아들딸들은 육신으로 신주대지에 새로운 강철의 장성을 쌓고 전염병과 기세 드높은 필사적 박투를 벌임으로써 감격적이고 눈물 겨운 시대의 장을 써내였다. “비할 바 없이 힘든 노력을 거쳐 무한보위전, 호북보위전에서 결정적 성과를 취득했고 전염병예방통제저격전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취득했으며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사업의 총괄추진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취득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당중앙에서 소집한 당외인사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은 강렬한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직접 자신이 경험했기에 비할 바 없이 힘들다는 말의 무게를 더욱 리해할 수 있다. 음력설은 친척이나 친구의 집을 방문하고 려행을 즐기는 아름다운 명절로서 중국인들보다 음력설의 함의를 더 잘 아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기간에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하면 착용했고 집에 머물러있으라고 하면 집에 머물러있었다. 1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의 76개 낮과 밤, 무한인민은 여러가지 상상하기 어려운 어려움을 극복하며 전염병예방통제투쟁에 용감히 뛰여들었다. 근육위축증에 걸린 무한시 금은담병원 원장 장정우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반드시 더 빨리 달려야 바이러스 손에서 더 많은 환자들을 구해낼 수 있었다.” ‘95후’ 간호사 리혜는 자신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헌신적으로 일하면서 “만약 내가 잘못 되면 내 시신을 바이러스퇴치 연구에 기증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철서기’ 왕경은 철판을 대고 철제 고정핀을 박은 오른다리를 끌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조사를 진행했는데 하루 작업이 끝난 후 무릎으로부터 발목까지 퉁퉁 부어있었다. 위험 앞에서 당원간부들은 앞장에 나섰고 백의천사들은 불철주야로 싸웠으며 해방군장병들은 용감히 중임을 떠멨고 운수일군들은 밤낮으로 길을 재촉했으며 음식배달원들은 사처로 분주히 돌아다녔고 자원봉사자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바를 다했다… 방관자가 없었고 모든 사람이 전력을 기울여 기여했는바 어떤 이들은 자신의 보귀한 목숨까지 바쳤다. 우리는 4600여명 동포들의 불행한 사망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인바 많은 의무일군, 간부종업원, 사회구역사업자들이 공무로 순직했다. 중국주재 세계보건기구 대표는 무한 중학생에게 보낸 회답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전염병상황은 “우리에게 중국인의 여러가지 방면을 보여주었다. 여기에는 강인함, 애심과 다른 사람을 기꺼이 돕는 정신이 포함된다”, “모든 평범한 중국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것은 세인들의 진심에서 우러나온 목소리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