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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인민에게 단단히 의지해야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할 데 관하여 론함(2)

본사 론평원

2020년 06월 03일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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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서 대동 운주구에서 “원추리가 백성들의 ‘치부의 꽃’으로 되는 것”을 격려했다. 섬서 착수 소령진 금미촌에서 “작은 목이버섯을 큰 산업으로 만든 것”에 감탄했다. 절강 녕파 주산항에서 “전염병영향을 애써 극복하고 우수한 성적을 따낼 것”을 바랐다… 습근평 총서기는 최근 각지에서 고찰하는 과정에서 인민의 힘에 찬사를 보내고 분투의 격정을 분발시켰으며 비바람 아랑곳하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도록 신심과 결심을 결집시켰다.

인민은 력사의 창조자이고 당과 국가의 전도 운명을 결정하는 근복적인 힘이다. “인민은 우리 당 집정의 가장 큰 뒤심”이라고 강조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하려면 반드시 인민에게 단단히 의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 내몽골대표단 심의에 참석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깊은 정을 담아 인민의 위대한 힘을 찬송했고 중국인민을 열정적으로 구가했다. 쟁쟁한 말들은 선명한 인민립장을 구현했고 인민정당의 변치 않는 초심과 사명을 해석했으며 백년 대당(大党)으로서의 정치본색을 분명하게 보여줬다.

대해는 졸졸 흐르는 시내물들이 모여서 이루어졌고 사시는 억민 인민들이 한줄한줄 써낸 것이다.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면 중국공산당은 억만인민을 자력갱생하고 간고분투하도록 격려하고 호소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기적을 창조했다. 하나 또 하나의 고비를 뛰여넘고 한번 또 한번의 승리를 이룩한 관건은 우리 당이 대중과 밀접하게 련계하고 인민에게 단단히 의지한 데 있다. 인민이 바로 우리 당의 힘의 원천이고 우리 공화국의 가장 튼튼한 기반이며 우리 당의 집정흥국의 근본적 소재임을 력사와 현실은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인민은 진정한 영웅이다. 신종코로나페염과 맞서싸운 투쟁을 돌이켜보며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전염병을 전승하는 데서 우리에게 힘과 자신감을 준 것은 중국인민이였다.” 의무일군들이 백의전포를 입고, 해방군 장병들이 명령과 함께 움직이고, 당원간부들이 앞장서 돌격하고,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이 밤낮으로 당직을 서고 생산직장 로동자들이 연장근무를 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사심없이 봉사했으며 억만인민이 자각적으로 방호를 했다… 기세 등등한 전염병 앞에서 당중앙의 통일적인 령도하에서 전국이 동원되고 전민이 참여하고 련합예방통제하고 대중들이 함께 예방퇴치하여 자강 엄밀한 예방통제시스템을 구축하고 격파할 수 없이 견고하고 강대한 힘을 결집시켰다. 광범한 인민대중들은 대세를 알고 대국면을 고려하면서 자각적으로 전염병예방통제투쟁의 전반국면에 배합하면서 전염병예방통제의 기초적 력량을 형성했다. 대중을 충분히 발동시키고 대중에게 단단히 의거하고 한마음한뜻으로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고 단결분투하면 승리는 영웅적인 중국인민에게 속할 것이라는것을 전염병대응의 위대한 실천은 다시 한번 증명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