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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인민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자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할 데 대하여 론함④

본사 론평원

2020년 06월 05일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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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염병으로 인해 경제가 큰 영향을 받았는가?”, “로천탄광은 아직 얼마나 있는가?”, “2만명의 취업방향은 무엇인가?”, “지금 그쪽의 교통상황은 어떠한가?”… 전국 량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대표위원들과 교류할 때 친절하게 물어보고 구체적으로 얘기하며 깊이 있게 생각함으로써 인민의 지도자가 인민을 마음에 두고 인민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린 진지한 감정을 보여주었다.

“우리 당이 장기적으로 집권하려면 반드시 인민대중과의 혈연적 련계를 영원히 유지하고 시종 인민대중과 사상 및 행동을 같이하며 동고동락해야 한다.”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내몽골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했을 때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깊이 있게 해석하고 인민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는 것의 깊은 뜻과 실천적 요구를 강조해 광범한 당원간부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시종 인민과 한마음한뜻으로 동고동락하고 단결분투하는 사상적 자각성과 행동적 자각성을 한층 더 증강했다.

“백성은 하늘이고 백성은 땅이다. 인민을 잊고 인민과 멀어지면 우리는 원천을 잃은 물, 뿌리가 없는 나무가 될 것이며 아무 일도 성사할 수 없을 것이다.” 지난날을 돌이켜볼 때 근 100년간의 파란만장한 로정에서 우리 당이 갖은 좌절을 겪고도 끊임없이 다시 일어나고 갖은 고난을 겪고도 더 단단해질 수 있었던 원인은 바로 시종 인민을 ‘물’과 ‘뿌리’로 삼고 인민 속에 깊이 뿌리를 내렸기 때문이다. 우리 당은 인민 속에서 생겨났고 인민을 위해 탄생했으며 인민 덕분에 흥성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전당은 반드시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뒤집을 수도 있다”라는 도리를 명기해야 한다고 거듭 주의를 주고 당원간부들은 “실제상황, 기층, 대중 속에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여러차례 강조하며 전당은 “대중을 리탈하고 토대를 흔드는 위험을 예방하고 해소하는 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끊임없이 타이른 것은 바로 우리 당이 시종 인민대중과 혈연적 련계를 유지하는 가운데서 영원히 왕성한 생명력과 강대한 전투력을 유지하도록 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