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랑비를 수치로 삼고 절약을 영광으로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본사 론평원

2020년 08월 17일 13:5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절약을 제창하고 랑비를 반대하는 것은 온 국민의 책임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전 식량을 랑비하는 행위를 지양할 데 대해 중요지시를 내려 선전과 교육을 한층 더 강화하고 절약의 습관을 확실하게 양성하며 전사회적으로 랑비를 수치로 삼고 절약을 영광으로 여기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절약하면 절제하게 되고 절제하면 온갖 좋은 일이 일어나며 사치를 부리면 방자하게 되고 방자하면 온갖 악이 도사리게 된다. ”랑비행위는 ‘넘침효과’가 있으며 사회자원을 침식하고 공공리익을 해친다는 것을 우리는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사치를 부리고 랑비하는 풍조는 우리 나라 기본국정을 리탈했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위배했으며 사회기풍을 어지럽혔다. 근검절약을 엄격히 실시하는 것은 개인의 사덕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공덕이다. 근검절약은 일종 전통미덕과 가치추구로서 국가적인 차원, 사회적 차원이나 개인적인 차원에서 해석하면 모두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의 내포이다. 일부 지역에 여전히 존재하는 식량랑비 현상에 대해 립법을 강화하고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며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고 장기효과기제를 구축하여 식량을 랑비하는 행위를 단호히 제지시켜야 하며 또한 근검절약을 제창하는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적극 고양하고 랑비를 수치로 삼고 절약을 영광으로 여기는 사상관념을 대대적으로 선전하여야만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고 차근차근 일깨워줄 수 있으며 절약을 제창하고 랑비를 반대하는 것이 전사회적인 공감대와 행동으로 되도록 추동할 수 있다.

전사회적으로 랑비를 수치로 삼고 절약을 영광으로 여기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면 근검절약의 습관을 확실하게 양성해야 한다. “죽 한그릇 밥 한그릇이라도 쉽게 온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하고 날실 한가닥과 실 반올이라도 쉽게 구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 오늘날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고 생활수준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으나 근검절약은 여전히 우리의 가보이며 언제 어디서든 버려서는 안된다. 특히 ‘두개 100년’ 분투목표의 력사적 교차점에서 절약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절약의 습관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근검절약을 제창하고 랑비를 반대하는 것은 한 민족의 기본적인 현대문명소양이다. 그러나 절약을 구체적 행동에 옮겨야만 사회문명의 새로운 단계에 오를 수 있고 절약이 사회적 기풍으로 되여야만 민족미덕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수 있다. 우리는 절약을 지향하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절약을 구체적 행동에 옮겨야 한다. 우리는 14억 인구를 보유한 대국으로서 온 국민이 근검절약을 실천하고 사소한 일에도 소홀히 대하지 않고 꾸준히 견지하며 ‘수동적인 절약’에서 ‘주동적인 절약’으로 전환하고 근검절약을 마음속에 내재화하고 행동에 옮기는 하나의 습관과 수양으로 삼는다면 반드시 거대한 부를 축적하고 강대한 힘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