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세계인터넷대회·인터넷발전포럼이 절강 오진에서 개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포럼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정보혁명의 력사적 기회를 틀어쥐고 혁신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고 디지털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며 네트워크안전의 새로운 국면을 조성하고 네트워크공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여 인류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손잡고 창조해나갈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는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은 축하편지에서 제출한 리념은 새로운 한차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 하에서의 디지털기술의 발전추세를 깊이 통찰했으며 각국의 경제소생을 촉진하고 사회운행을 보장하며 국제방역협력을 추동하는 데서 발휘한 인터넷의 중요 역할을 충분하게 긍정했는바 세계 여러 나라들과 손잡고 함께 인류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나가려는 진정한 중국의 념원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국제방역협력을 추동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국의 경제소생을 촉진하고 사회운행을 보장하며 국제방역협력을 추동하는 데서 인터넷은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축하편지는 국제방역협력을 추동하는 데서 발휘한 인터넷의 중요역할을 긍정해주었는바 이는 우리들로 하여금 매우 분발되고 고무를 받게 한다.” 중국과학원 미생물연구소 당위서기, 부소장 리준웅은 이렇게 말했다. 올해 1월에 연구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국가과학기술자원봉사체계’라는 공유플랫폼 개발에 참여하여 국제방역협력을 추동했다. “우리는 계속하여 플랫폼건설을 보완하고 교류와 공유를 촉진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중국은 디지털기술을 리용하여 방역과 경제소생을 촉진시키는 데서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는바 이는 중국의 디지털경제건설이 이미 세계 전렬에 섰음을 표명한다.” 알리바바 그룹 리사국 주석 겸 수석집행관 장용은 이렇게 말했다. 알리바바는 중국디지털경제의 참여자이고 건설자이며 또한 수혜자이기도 하다. “우리는 국가 법규와 정책을 준수하고 더욱 건전한 플랫폼경제를 건설하여 인터넷강국과 디지털중국건설에 힘을 이바지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