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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실천속에서 경험을 총화하고 인식을 심화해야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 학습 관철을 론함

2020년 12월 21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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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준엄한 것을 도전할 때일수록 더욱더 실천 속에서 경험을 총화하고 인식을 심화해야 하며 더욱더 법칙에 따라 일을 처리해야 한다.

중앙경제사업회는 1년래 우리가 쉽지 않게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13.5’ 기간 우리 나라 경제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새로운 력사적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우리 당이 준엄한 도전 속에서 경제사업을 잘하는 5가지 방면의 법칙성 인식을 심각히 총화하였다. 이는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전진 도로상의 각종 위험도전을 이겨내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스타트를 잘 떼는 데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올해는 새 중국 력사상 극히 평범치 않은 해이다. 준엄한 도전과 중대한 난관에 맞서 우리가 인민이 만족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사책에 남길 수 있는 답안지를 내놓을 수 있은 근본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아래 실천중 준엄한 도전 속에서 경제사업을 잘하는 법칙성 인식을 심화하였기 때문이다.

중앙경제사업회의는 이런 법칙적인 인식에 대해 고도로 개괄하였다. 그것은 바로 당중앙의 권위는 위급한 시각에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인솔하여 난관을 무릅쓰고 전진하는 근본적인 토대이고 인민지상은 정확한 선택을 내리는 근본적인 전제이며 제도 우세는 시대적 난관을 함께 극복하는 무궁무진한 힘을 응집하는 근본적 보장이고 과학적 결책과 창조적 대응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근본 방법이며 과학기술 자립자강은 발전대국을 추진하는 근본 지탱이다.

준엄한 도전 속에서 경제사업을 잘하자면 반드시 ‘5가지 근본’을 시종 견지해야 한다. ‘네가지 자신심’을 확고히 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큰일을 하는 제도적 우세를 견지하면 반드시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긴밀히 단합시켜 난관을 뚫고 사업발전을 추동하는 강대한 에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 정확하게 변화를 인식하고 과학적으로 대응하며 주동적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결책 시 멀리 구상하고 실시 시 자유롭게 움직이면 반드시 큰 위험을 이겨냄에 있어서 큰 기회를 창조하고 시종 불패의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적 정신을 견지하고 과학적 법칙을 파악하고 자주혁신을 대대적으로 추동하면 반드시 국가발전을 더욱더 안전하고 확실한 토대 우에 건립할 수 있을 것이다.

당면 전염병상황의 변화와 외부 환경에는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명년의 경제사업 과업은 간고하고 번중하다. 우리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필승의 신심을 확고히 하며 우리 나라 발전의 주동권을 단단히 틀어쥐고 마음과 힘을 합쳐 개척 진취하며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과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 ‘14.5’ 전망계획이 좋은 스타트를 떼도록 확보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당 창건 100주년을 맞이해야 한다.

래원: 길림신문(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