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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따뜻한 봄날에 만나 재출발하자(금일담)

류학

2021년 02월 18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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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위해 노력하자”, “두려움없이 멈추지 않고 달리면 넓은 광야의 끝은 봄빛이 무르녹은 산이여라”, “새로운 한해에 분발하여 전진한다“… 음력설휴가가 마무리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륙속 일터로 돌아가고 있으며 모멘터에 축복을 쓰고 마음속에서 새해목표를 다지고 있다. 소띠해의 아름다운 기대를 기탁하기도 하고 앞을 향해 달리는 분투의 열정을 전달하기도 한다.

12간지중 소는 근면과 힘을 상징한다.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다. 봄은 새로운 시작을 예시하고 새로운 희망을 상징한다. 만물이 소생하는 시절에 매일 열심히 노력하여 청춘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 것은 가장 좋은 선택이다. 부지런히 일을 하고 용감하게 전진하는 것은 가장 아름다운 자태이다. 시간은 매 한방울의 땀을 저버리지 않는다. 모든 노력은 모두 미래를 위해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노력하고 박투하고 계속하여 분투하면 아름다운 미래를 이룩할 수 있고 인생의 광채가 활짝 피여나게 할 수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유자의 소, 개척의 소, 황소의 정신을 힘써 발양하여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생을 견뎌내는 소의 기운과 소의 힘으로 채찍질을 기다리지 않고 내달려야 한다.” 분투자로 말하면 봄날은 파종의 계절이다. 우리 함께 따뜻한 봄날에 만나 재출발하자.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바람을 분발향상의 동력으로 삼자.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거늘 봄빛을 저버리지 말자.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