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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올림픽의 화려한 장 엮어 새로운 휘황 창조, 중국체육대표단의 승리적 귀환 열렬히 환영

2021년 08월 09일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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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경기가 막을 내렸고 중국선수들이 영예를 가득 안고 돌아왔다. 제32기 하계올림픽 중국체육대표단은 우수한 운동성적, 뛰여난 경기표현, 앙양된 정신풍모로 조국과 인민에게 새로운 영예를 안겨주었으며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에 새로운 빛을 더해주었다. 선수들이여, 수고했다! 조국과 인민은 그대들에게 감사 드린다!

습근평 총서기는 “광범한 체육종사자들이 오랜 실천 속에서 총화해낸 ‘국가를 위해 영예를 떨치고 아낌없이 봉사하며 과학적이고 실시구시하며 규률과 법을 지키고 단결협력하고 완강하게 투쟁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중화체육정신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므로 더욱 소중히 여기며 계승하고 혁신하며 발양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나라 체육건아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한 갖가지 도전을 극복하고 완강한 의지와 품성으로 당과 인민을 위해 체육경기에서 새로운 공훈을 세워 금메달 38매, 은메달 32매, 동메달 18매를 획득했다. 올림픽경기장에서는 진붉은 국기가 거듭 게양되고 웅장한 국가가 거듭 울려퍼져 전세계의 관심과 존중을 받았다. 우리 나라 체육건아들의 뛰여난 표현은 올림픽정신과 중화체육정신을 생동하게 보여주었고 조국을 위해 영예를 떨치고 민족의 기개를 떨치고 올림픽을 빛내며 인생을 빛내는 분투지향을 생생하게 보여주었으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민족적 자신감과 전 세계 중화의 아들딸들의 민족적 자부심을 자극해 중화민족의 결집력, 구심력, 자신감을 강화함으로 위대한 애국주의정신의 중요한 구현이다.

위대한 사업은 위대한 정신을 필요로 하고 위대한 정신은 위대한 사업을 성취시킨다. ‘마음속에서 타오르는 중국의 힘’으로 수영선수 장우비는 련이어 금메달을 따내고 기록을 깼으며 ‘종점을 불문하고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자신을 격려하는 탁구선수 마룡은 ‘그랜드슬램’을 실현했으며 체조선수 초약등은 뛰여난 기예와 불굴의 정신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경기장의 인간새’ 소병첨은 올림픽 남자 100메터 결승전에 진출한 첫 중국선수가 되였다. 우리 나라 체육선수들의 활약은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보여주었고 ‘인생은 한번뿐’의 분투정신을 과시했다.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데 바로 이런 정신이 필요하다. 우리는 전 사회에서 우리 나라 체육선수들이 보여준 분투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해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결분투하는 강대한 정신력으로 전화시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체육강국을 건설하는 것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중요한 목표중의 하나이다.”라고 지적했다. 새로운 시대에 분투하고 새로운 로정에 들어서면서 우리 나라 체육사업의 ‘체육운동을 발전시키고 인민의 체질을 강화해야 한다’는 근본임무를 확고히 파악해 우리 나라 경기체육의 종합실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경기체육을 더욱 좋고 빠르게, 더욱 수준 높고 더욱 강하게 하며 중대한 국제경기에서 나라를 위해 영예를 떨쳐야 하고 전민건강증진국가전략을 구체화하고 전체 인민 특히 광범한 청소년들이 건강증진운동을 전개하도록 추진해 건강중국건설을 촉진하여야 하며 체육 개혁과 혁신의 발걸음을 서둘러 추진해 정상에 오르는 데 있어서 거국체제의 중요한 역할을 보다 잘 발휘하고 체육의 기초를 다지는 데 있어서 대중적 체육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 우리 나라 체육사업의 발전에 끊임없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은 세계 각국의 성대한 모임이자 전 세계 선수들이 공평하게 시합하는 무대이므로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을 성과적으로 개최하는 것은 당과 국가의 큰일이며 국제사회에 대한 우리의 장엄한 약속이다. 신념을 확고히 하고 분발진취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어려움을 이겨내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성실하게 관철하고 록색올림픽, 공유올림픽, 개방올림픽, 청렴올림픽을 준비사업의 전반 과정에 일관시키고 제반 준비사업에 진력해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이 간소하고 안전하고 멋진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을 개최함으로써 우리 나라 빙설운동의 도약식 발전을 추진해 새 시대 체육사업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체육이 강해야 나라가 강하고 나라가 강해야 체육이 강해진다. 체육은 인민의 건강수준을 높이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소망을 충족시키며 인간의 전면적 발전을 촉진하는 데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촉진하고 국가의 문화소프트실력을 과시하는 데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건한 령도 아래 우리는 중화체육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체육강국건설을 가속화하며 완강하게 분투하고 용감하게 승부를 펼쳐 한마음한뜻으로 두번째 100년의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위대한 로정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