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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달성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다시금 업적을 쌓자

—하북 승덕 고찰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연설 뜨거운 반향 불러일으켜

2021년 08월 27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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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하북성 승덕시에서 고찰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이는 하북성 간부와 대중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여러 사람들은 반드시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당중앙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인 업무기조를 견지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온전하고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싸이한바정신을 고양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제반 사업을 확실하게 잘 틀어쥐며 발전과 안전을 보다 통일적으로 잘 계획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년간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주요 목표와 임무를 힘써 완수함으로써 ‘14.5’계획의 첫걸음을 잘 떼야 한다고 밝혔다.

싸아한바정신을 잘 전승하고 생태문명리념을 깊이 있게 리해하고 실행해야

싸이한바기계영림장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3세대의 영림장 종업원대표들과 친절하게 교류하고 그들의 업무, 생활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영림장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영림장의 발전전망을 함께 모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물질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정신도 중요하다. 싸이한바정신을 잘 전승하고 생태문명리념을 깊이 있게 리해하고 실행하며 더욱 분발하고 2차창업을 실시해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달성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다시금 업적을 쌓아야 한다.

싸이한바기계영림장 방화지휘센터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감측하는데 영상을 통한 화재상황 감측률은 97% 이상에 달한다. 영림장에서는 ‘화재조기경보감측망, 생태안전격리망, 방화격리대조격망’ 등 3대 방호망을 구축해 인간에 의한 방지, 기술에 의한 방지, 사물에 의한 방지가 서로 결부된 일체화 자원관리보호체계를 구축했다.

싸이한바기계영림장삼림보호방화센터 총지도자 팽지걸은 종업원대표로서 현장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경청했다. 팽지걸은 “총서기는 우리에게 방화책임은 태산보다도 높기 때문에 방화와 관광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안전제일이란 원칙을 견지하며 반세기가 넘는 동안에 꾸준히 분투해 이룩한 중요한 성과를 잘 육성하고 관리하고 보장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깊이 느꼈으며 계속 싸이한바정신을 발양해 어렵게 일구어낸 이 림해를 잘 수호하고 건설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웅앙그룹생태건설회사 고급업무주관자인 황설신은 싸이한바기계영림장에서 7년간 근무했었다. 황설신은 “웅안신구 생태문명건설 업무일군으로서 우리는 록색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싸이한바정신을 고양해 웅안신구의 생태문명건설에 자그마한 힘을 보태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북 서조레이저재제조기술주식유한회사 당위원회 서기, 리사장인 한굉승은 당원과 핵심종업원들을 여러차례 조직해 싸이한바기계영림장에 가서 학습하도록 했다. 한굉승은 “재제조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제조강국을 서둘러 건설하고 ‘탄소배출량이 정점을 기록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유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생태문명리념을 깊이 있게 리해하고 실행해 록색, 저탄소, 순환 발전을 적극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잘 보호하고 전승하고 활용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승덕피서산장을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잘 보호하고 전승하고 활용하며 그 풍부한 내포를 발굴함으로써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다 확고히 다지고 민족정신을 보다 잘 결집시켜야 한다.

승덕박물관 관장 손계신은 “총서기는 력사문화유산 보호 및 전승 사업에 각별한 중시를 돌렸는바 이는 우리로 하여금 보다 큰 동력을 얻게 했는가 하면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도 깊이 느끼게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문화사업종사자로서 연구수준과 혁신능력을 향상시키고 문화재에 내재되여있는 문화적 내포를 발굴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력사이야기를 잘 들려주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정정현당위원회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 장명성은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우리가 정정고성보호사업을 한층 더 잘 수행하는 데 방향을 제시해주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고성의 면모를 복구, 향상시키는 것을 문화재보호, 력사문화전승과 한층 더 긴밀히 결부시켜 고성의 뿌리를 지켜내고 문화재가 살아숨쉬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웅안신구 계획건설은 력사유물에 대한 보호와 정리를 중요시했는바 최근 몇년 동안 웅현 송료변경지하도 유적지를 참관하러 오는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증가했다. 웅현문화재보호관리소 소장 김택강은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착실히 잘 관철해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한층 더 잘 보호하고 전승하고 활용해 력사적 문맥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탁주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 국장 곽학경은 “우리는 현지의 인문자원에 의지하고 특색활동으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보여주며 현대문화산업을 발전시켜 탁주의 고품질발전에 조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평등, 단결, 호조, 조화의 사회주의민족관계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습근평 총서기는 승덕을 고찰할 때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민족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중국특색 있는 정확한 방도를 견지하며 당의 민족리론과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해 평등, 단결, 호조, 조화의 사회주의민족관계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황도시 청룡만족자치현 룡담촌 당지부 부서기 송해군은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을 진지하게 학습하면서 중국공산당만이 중화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할 수 있고 중국특색사회주의만이 여러 민족 인민을 결집시키고 발전시키며 번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더욱 절실하게 느꼈다”며 “우리는 민족특색촌, 홍색관광촌을 적극 건설하고 민족이 단합되고 산업이 륭성발전한 사회주의 새 농촌을 잘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승덕시 위장만족몽골족자치현민족종교사무국 업무일군 조원원은 “민족사업을 잘함에 있어서 반드시 당의 령도를 견지해야 한다”고 말하고 나서 당의 민족리론과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여러 민족 대중들이 조국사랑, 민족사랑, 고향사랑을 통일시키도록 인도해 여러 민족 인민이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하도록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랑방직업기술학원 사상정치리론과 교원 양개홍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하는 것은 줄곤 사상정치교육의 중점으로 되여왔다”고 말하고 나서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을 관철해 민족단결교육을 대학교사상정치리론수업에 더욱 잘 융합시키고 교실수업, 사회실천수업, 제2과당활동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킴으로써 민족단결교육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촌건설행동을 실시하고 농촌주거환경정비를 깊이 전개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승덕시 쌍란구 편교자진 대귀구촌을 고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하면서 우리는 향촌건설행동을 실시해 농촌주거환경정비를 깊이 전개하고 실사구시하고 구체적 실정에 맞게 일들을 하나하나 해를 거듭하며 차근차근 해결해나감으로써 사회주의 새 농촌을 보다 아름답고 살기 좋게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귀구촌 제1서기 학천교는 총서기에게 마을의 발전상황을 소개하던 그 장면을 생각하면 지금도 더없는 흥분감으로 벅찬다면서 “우리는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현실에 립각해 계속 분투하며 계속 주거환경정비강도를 높여 촌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그들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을 끊임없이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석가장시 고성구당위원회 서기 왕금산은 “농촌주거환경정비는 한차례의 난관돌파전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한차례의 지구전이다”라고 말하고 나서 우리는 농촌주거환경정비를 진행하는 것을 향촌환경을 개선하고 향촌진흥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재래식 화장실 개조사업과 생활오수정비 특별행동을 깊이 추진해 생태적이고 살기 좋으며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북성 농업농촌청 2급 순시원 맹소안은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을 관철실시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신농촌을 건설하는 사업을 크게 추진할 것이다”라고 하고 나서 올해 하북은 힘써 기능이 완비하고 환경이 아름다우며 살기 좋고 일하기 편하고 관광하기 좋은 새 시대 향촌을 2,000개 건설하고 50개 성급 향촌진흥시범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인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로후를 보내도록 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승덕시 고신구 빈하사회구역 자택양로서비스센터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로인들의 여러 방면의 수요를 만족시켜 로인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로후를 보내도록 하는 것은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의 중요한 책임이다. 양로사업과 양로산업의 협동발전을 추진하고 보편혜택형 양로서비스를 발전시키며 사회구역 자택양로서비스망을 보완하고 자택, 사회구역, 기구가 서로 조화를 이루고 의료보건과 건강양로가 서로 결합된 양로서비스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사회구역의 양로서비스에 대해 방향을 제시했다.” 빈하사회구역 당총지부 서기, 주민위원회 주임인 서가걸은 “우리는 사회구역 양로서비스모델을 더욱 혁신하고 기업과 사회 자원을 활성화시키며 정밀화하고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사회구역 양로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방위적으로 로인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더 많은 사회구역 로인들에게 혜택을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단시 광평현 남양보촌 농촌의사 류귀방은 2014년부터 촌민들을 위한 ‘의료와 양로가 결합된’ 양로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모색해왔다. “총서기는 ‘재택, 사회구역, 기구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의료보건과 건강양로를 서로 결부시키는 양로서비스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우리는 촌민들에게 의료, 재활, 간호, 양로를 일체화한 건강양로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류귀방은 이렇게 말했다.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성실하게 학습함으로써 우리는 의욕이 배가되였다.” 형수시 기주구빈곤인구집중부양센터 주임인 손홍왕은 이어서 말했다. “우리는 간호인원들에 대한 기능훈련을 강화하고 양로서비스수준을 향상시키며 특수빈곤층 양로의 걱정거리를 해결해 그들로 하여금 행복하고 원만한 만년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