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2021년 세계인터넷대회 오진정상회의에 축하서한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디지털문명으로 각국 인민에게 복을 마련해주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이 보낸 축하서한은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회의참가자들은 습근평 주석의 축사서한은 세계정보화발전의 흐름에 대한 깊은 사고를 충분히 보여주었는바 반드시 착실하게 학습하고 관철실시해 진정으로 새로운 디지털문명시대로의 매진을 실현하고 함께 사이버공간운명공통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경제의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디지털기술은 새로운 리념, 새로운 업종형태, 새로운 모식으로 인류의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건설의 제반 분야와 과정에 전면적으로 융합되여 인류의 생산, 생활에 광범하고도 심원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청화대학교 석좌교수, 지능산업연구원 원장 장아근은 “습근평 주석의 축하서한을 경청하고 ‘혁신은 발전을 선도하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것을 깊이 느꼇다”면서 인공지능기술은 이미 점차 국가과학기술전략의 중요한 구성부분과 디지털경제의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발전추세에 더욱 순응해 새로운 디지털기술발전단계에 있어서의 국제경쟁의 전략적 주동권을 확고히 장악함으로써 새로운 기술적 우위를 형성하고 새로운 산업공간을 개척하며 새로운 협력구도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이동통신그룹 리사장 양걸은 습근평 주석의 축하서한은 자신을 크게 고무격려해주었다고 말하고 나서 우리는 지금 산업문명이 디지털문명에로 매진하는 중요한 시기에 처해있으며 관련 변혁은 디지털경제로 하여금 줄기차게 발전하도록 하는 한편 인류문명이 새로운 보다 높은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새로운 생산요소로서의 정보기술과 정보데터의 가치를 발휘시켜 전사회의 혁신효능을 향상시키고 경제발전의 신성장원동력으로서의 새로운 경제형태의 잠재력을 활성화시켜 산업디지털화의 승격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기술은 인류의 생산과 생활에 광범하고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바 관련 산업 종사자들은 이에 대해 실감하고 있다. 바이두그룹 부총재 오첨은 “국가는 오픈소스 개방을 제창하고 사회에 AI기술서비스 능력을 수출하는 것을 장려한다. 이에 적극적으로 오픈소스건설에 참여하고 오픈소스를 포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신화3그룹 부회장 리자위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터,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을 광범위하게 응용하여 디지털화 전환으로 생산방식과 생활방식, 관리방식의 변혁을 총체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산업경제가 더욱 지능화되고 인민생활이 더욱 좋아지도록 추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화,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 발전추세에 순응해야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세계 경제는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과 세기적 역병인 신종코로나페염이 창궐하는 상황이 교차하여 국제사회가 정보화,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 발전추세에 순응하여 기회를 포착하고 도전에 대응할 것을 절박히 요구하고 있다.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는 나를 크게 고무시켰고 나의 사업방향을 더욱 명확히 했다.” 복단대학교 컴퓨터과학기술학원 원장 장위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더욱 지능적이고 인문학적 정서를 가진 인공지능 기초 리론과 기술의 돌파에 초점을 맞추어 인공지능 감정 및 평가 연구를 강화하고 기술의 정확한 사용을 확보하여 디지털사회를 위해 행복을 도모해주어야 한다. 이와 동시에 학과의 교차융합을 추진하고 신형의 인재양성방식을 적극 모색하여 디지털강국을 위해 관건적인 힘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일본경영공학연구원 원장 간다 테츠코(도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염병예방통제 기간, 원격의료, 온라인사무 등 분야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정보네트워크의 질과 속도, 도구는 개선을 추진했다. 우리는 이를 계기로 정보화,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의 흐름에 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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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1-09/27/nw.D110000renmrb_20210927_5-01.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