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조국의 완전한 통일, 민족 위대한 부흥의 영광스러운 위업을 함께 창조해야

—습근평 총서기가 신해혁명110주년 기념대회에서 한 중요연설을 학습, 관철할 데 대하여

본사 론평원

2021년 10월 12일 14:2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대만문제는 민족의 쇠약과 동란으로 생긴 것이기 때문에 민족부흥과 더불어 반드시 해결될 것이다. 이는 중화민족 력사발전의 대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며 전반 중화아들딸들의 공동한 의지이기도 하다.” 신해혁명 110주년 기념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실현의 역전할 수 없는 력사적 대세를 깊이 파악하고 “량안 동포들은 모두 력사의 정확한 면에 서서 조국의 완전한 통일, 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영광스러운 위업을 함께 창조해야 한다.”라고 지적하고 나서 “조국의 완전한 통일이라는 력사적 임무를 반드시 실현해야 하며 반드시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민족부흥, 국가통일은 대세의 흐름이자 대의의 소재이며 민심의 지향이다.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중화아들딸들의 공동한 념원이고 중화민족 근본리익의 소재이다. 손중산선생은 시종일관 국가통일과 민족단결을 확고히 수호했으며 국가를 분렬하고 민족을 분렬하는 모든 언론과 행위를 기치선명하게 반대했다. 손중산선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하나의 통일된 국가이다. 이는 이미 우리 나라 력사의식 가운데 단단히 찍혀있는바 바로 이런 의식이 있기에 우리는 하나의 국가로 되여 보존되여왔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통일’은 중국 전체 국민들의 희망이다. 통일되면 전국인민은 복지를 누릴 수 있고 통일되지 못하면 바로 피해를 보게 된다.” 손중산선생의 혁명사업의 가장 확고한 지지자, 가장 충성스러운 협력자, 가장 충실한 계승자인 중국공산주의자들은 그의 유지를 계승하여 그의 사업에 충성하는 사람들과 함께 계속 분투하여 손중산선생과 신해혁명선구자들의 위대한 포부를 끊임없이 실현하고 발전시켜 중화민족이 일어서고 부유해지는 데로부터 강대해지는 데로의 위대한 비약을 맞이했는바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은 역전할 수 없ㄴ은 력사적 행정에 들어섰다. 조국은 반드시 통일되며 또 필연적으로 통일된다. 이는 새 시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필연적 요구로서 막을 수 없는 력사적 조류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평화적 방식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대만동포를 포함한 중화민족 전반의 리익에 가장 부합된다.”, ‘평화통일, 한 나라 두가지 제도’는 국가통일을 실현하는 가장 좋은 방식이다. 우리는 ‘평화통일,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기본방침을 견지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감대’를 견지하며 량안관계 평화적 발전을 추동한다. 대만의 전도는 국가통일에 있고 대만동포들의 복지는 민족부흥에 걸려있다. 중국꿈은 량안 동포들의 공동한 꿈으로서 민족이 부흥하고 국가가 강성해야만 량안 동포들이 풍족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에로 나아가는 행정에 대만동포들은 절대로 빠지지 않을 것이다. 량안 동포들은 손잡고 함께 중국꿈을 이루고 민족부흥의 책임을 공동으로 짊어지고 민족부흥의 영광을 함께 누려야 한다.

통일은 력사적 대세이고 정도이다. ‘대만독립’은 력사의 역류이고 막다른 골목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민족은 분렬을 반대하고 통일을 수호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갖고 있다. ‘대만독립’ 분렬은 조국통일의 가장 큰 장애이고 민족부흥의 가장 엄중한 위험이다.” ‘대만독립’은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에 손해를 주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며 량안 동포들에게 화를 가져다줄 뿐이다. 무릇 조상의 근본을 잊고 조국을 배반하고 나라를 분렬하는 사람들은 종래로 좋은 결말이 없었는바 반드시 인민의 버림과 력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량안 동포들을 포함한 모든 중화아들딸들은 마음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단결하고 전진하여 어떠한 ‘대만독립’ 획책이든 견결히 분쇄하고 민족부흥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해야 한다. 대만문제는 순수한 중국내정이기에 어떠한 외래간섭도 용허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인민의 굳은 결심, 확고한 의지, 강대한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