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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를 교량으로 삼아 상생의 길 모색해야(금일담)

2023년 04월 14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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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3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가 해남성 해구시에서 개막되여 방방곡곡에서 온 손님들을 맞이했다. 새롭게 꾸며진 해남국제전시센터에는 많은 외국브랜드와 특산품들이 전시되여있어 체험하고 자문하는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았다. 중국 트렌드(国潮) 신제품도 이곳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중국지조(中国智造)’의 성과가 잇달아 나타나면서 수많은 외국 바이어들을 끌어들여 그들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고 료해하게 했다. ‘글로벌 수입 및 수출’의 뜨거운 열기는 강한 소비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또한 풍부한 협력기회를 의미하고 있다.

소비를 교량으로 삼아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 소비품박람회는 국내와 국제 두개 시장과 두가지 자원을 련결하는 중요한 교량과 뉴대로서 중국이 개방의 대문을 활짝 열고 중국의 기회를 세계와 공유하고 각국 상품이 중국에 진출하는 데 통로를 제공하고 중국기업이 세계무대로 진출하도록 적극 추진하고 중국의 량질 제품이 세계로 나아가는 데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소비품박람회 참가 브랜드는 2,628개, 2,843개, 3,300개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바 더 많은 국내외 기업이 서로 거래하고 우호적 관계를 도모하며 호혜상생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마련해주는 좋은 프랫폼이 되였다. 박람회를 통해 이루어진 주문, 협상과 현장 홍보는 국내와 국제 쌍순환을 촉진하고 세계경제의 회복을 추진하는 데 이바지했다.

개방은 세계의 번영과 발전과정에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가 확고부동하게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대내유치와 대외진출을 모두 중시하며 내수와 외수, 수입과 수출, 외자유치와 대외투자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한다면 반드시 호혜호리의 협력성과를 확대하고 상생발전의 멋진 이야기를 계속 써나가며 글로벌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