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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권위적인 교재를 잘 학습, 활용해 두뇌를 무장하고 힘을 결집시켜야

—각지 당원간부, 대중의 《습근평저작선독》 학습상황 종합서술

2023년 05월 22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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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적으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학습관철 주제교양활동을 깊이 있게 진행하는 가운데 《습근평저작선독》 제1권, 제2권이 전국적으로 출판발행되였다. 이는 당과 국가 정치생활에서의 중요한 일이다.

2012년 1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습근평 총서기의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저서를 수록한 이 <선독>은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는 권위적인 교재이다.

당중앙은 특별통지를 내려 《습근평저작선독》 제1권, 제2권을 학습할 데 관한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광범한 당원, 간부와 대중은 원작을 열심히 정독하고 원문을 학습하고 원리를 리해하며 진리의 정취와 사상의 힘을 더욱 깊이 터득하여 과학적 리론이 이끄는 옳바른 방향을 따라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추진하는 위대한 실천에 적극 뛰여들어야 한다.

원작을 통해 원리를 리해하고 진리를 터득해야 한다

북경도서관에 들어서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관련 주제교양도서’ 코너 앞에 《습근평저작선독》 제1권, 제2권이 눈에 띄는 위치에 놓여있어 많은 독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1년전인 2022년 5월, 당중앙은 《습근평저작선독》 을 편집출판할 데 관한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이는 독자들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있어서의 이 사상의 중대하고 심원한 지도적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파악하도록 이끄는 데 목적을 둔다.

한 편집자는 “편집과정에 우리는 정선하여 정밀하게 편집하는 원칙을 견지했는바 습근평 총서기가 각 분야와 각 방면에서 제기한 중요한 사상관점을 구현한 원고, 맑스주의 발전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대한 독창적인 기여를 구현한 원고, 당과 국가 사업의 근본방향과 장원한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구현한 원고를 선별 편집하는 데 중점을 둠으로써 시대적 과제에 대답하고 실천과 발전을 이끌며 위대한 변혁을 추진하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진리의 힘과 실천의 위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라고 소개했다.

<선독>은 습근평 총서기가 한 20차 당대회 보고를 첫머리에 놓고 기타 저작들을 시간순서에 따라 배렬하여 도합 147편의 중요저작을 수록했다. 이런 저작들은 총서기의 대량의 원고중에서 엄선한 것으로 모두 독창적이고 대표적이며 상징적인 중요한 문헌이다.
<선독>은 새 시대의 10년 동안의 개혁, 발전, 안정, 내정, 외교, 국방, 치당, 치국, 치군의 각 분야, 각 방면을 포괄하여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창립 및 발전의 기본맥락과 완전한 과학체계를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반영함으로써 독자들이 전반적, 체계적으로 당의 혁신리론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당의 혁신리론을 학습함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원작을 읽고 원문을 배우는 것이다. 선독의 뚜렷한 특색중의 하나가 바로 원문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렇게 하면 광범한 당원간부와 군중들이 더욱 정확하고 더욱 직접적으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원리와 원의를 장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 편집조 성원은 편집과정에 력사를 존중하고 원작에 충실하는 것을 견지해 당의 혁신리론의 풍부한 내포와 뚜렷한 풍격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근 1년 동안의 정성들인 편집을 거쳐 《습근평저작선독》은 2023년 4월 3일에 정식으로 출판, 발행되였다. 이는 최초로 중공중앙문헌편집위원회의 명의로 편집, 출판된 습근평 총서기의 저작이다.

“《습근평저작선독》을 학습하는 것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시키고 정신을 결집시키는 중대한 정치적 임무이다.” 당중앙에서 내린 통지에서는 이같이 강조했다. <선독>을 참답게 학습하는 것은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미를 깊이 깨닫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며 ‘네가지 자신심’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사상, 정치, 행동 면에서 자각적으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업을 힘써 추진해나가는 데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깊이 배우고 세밀하게 터득해 두뇌를 무장시키고 지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

4월 26일, 이채로운 ‘미니강좌’가 천진대학 부속 중학교에서 개강되였다. 천진대학 맑스주의학원 부원장 장우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둘러싸고 알기 쉽게 강의했으며 학생들은 귀담아 들었다.

“우리는 리론학습을 주제교양에 융합시키고 《습근평저작선독》을 일상수업에 융합시켜 당의 혁신리론을 교과서에 수록하고 수업을 통해 머리 속에 심어지도록 끊임없이 추진했다.” 장우는 사상정치과목 교사로서 이 권위적인 저작을 더욱 잘 배우고 잘 활용해 먼저 배우고 더욱 심도 있게 배워 더욱 깊이 있고 투철하고 생동하게 도리를 강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지하게 학습하고 깊이 연구하고 실제와 결부해야 리론적 무장을 심층적이고 실속 있게 추진할 수 있다.

주제교양이 깊이 전개되면서 북경대학 교정내에는 학습열풍이 일어났다. 학교는 《습근평저작선독》 독서반, ‘인민과 함께 개척하고 조국과 함께 분발하자’ 주제전시회, 특별주제좌담회 등 풍부하고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리론학습을 더욱 광범위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했다.

“우리는 학습과정에서 대학교육사업 및 북경대학의 실제와 밀접히 련계하고 선독중 <덕, 지, 체, 미, 로를 겸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자> 등 덕을 쌓고 인재를 양성하며 대학 사상정치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하며 교원의 직업륜리 건설을 강화하는 것과 관련된 중요한 편목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교육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터득함으로써 대학에서 어떤 인재를 양성하고 어떻게 인제를 양성하며 누구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가 하는 이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더욱 명확한 인식을 가지게 되였다.” 북경대학 당위원회 선전부 부장 임우중이 말했다.

계속 학습을 기초로 하여 광범한 당원간부와 대중들이 학습에 몰두하면서 정수와 요지를 파악했다.

료녕성 심양시 발전개혁위원회 정책법규처 처장 리춘화는 《습근평저작선독》을 받은 후 가장 빠른 시간내에 학습을 시작했다.

리춘화는 “총서기가 제기한 중국식 현대화는 인구대국의 현대화이며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실현하고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조화를 이루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고 평화적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현대화이다. 나는 이러한 중요한 론술은 중국식 현대화의 중국특색을 천명했을 뿐만 아니라 인민지상을 견지하고 체계관념을 견지하며 천하를 품는 것을 견지하는 등 립장과 관점과 방법들을 구현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선독을 학습함에 있어서 우리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주요내용을 파악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 이 사상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장악하고 그 속에 일관되여있는 립장과 관점과 방법을 잘 견지하고 잘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리론을 잘 파악하는 것은 정치적 신념을 확고히 할 수 있는 토대인바 광범한 당원 간부와 대중들은 학습으로 령혼을 정립함으로써 사상적 기반을 끊임없이 튼튼히 다졌다.

4월 23일, 세계 독서의 날에 광주백운공항 제3기 안치지역 건설항목 종업원들을 상대로 마련한 독서실에서는 한차례의 독서회가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였다.

독서회에서 중국건축제4공정국유한회사 제1건설유한회사당위원회 부서기 주우는 리론학습과 특별주제당수업을 결부시켜 30여명의 당원과 단원들을 인솔해 《습근평저작선독》을 학습하면서 “리론을 깊이 있게 실제적으로 학습하고 마음속에 명기해야 만이 신앙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정신적 칼시움을 충분히 보충하며 사상의 방향타를 확고히 틀어쥘 수 있다.”라고 말했다.

독서회 현장에서 ‘광동성 5.1 로동메달’을 수여받은 백사민이 대표로 자신의 학습소감을 이야기했다. “리상과 신념은 당의 존립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토대이다. 나는 학습을 통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은 시종 리상과 신념을 기치로 높이 들고 맑스주의에 대한 신앙,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데 대한 자신심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음을 심심히 깨달았다. 우리는 학습하면서 확고한 리상과 신념이 령혼 속에 뿌리 내리게 하고 그것을 실천과 융합시키고 일터에서 구체화해야 하며 과감히 책임을 짊어지는 실제행동으로 리상과 신념이 확고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동북지역에서 남방의 연해도시, 중원지역에서 청장고원지역에 이르는 등 전국의 광번한 당원, 간부, 대중들은 《습근평저작선독》을 필독도서로 선정해 학습하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인민정감과 고매한 품성을 느꼈다.

호북성 무한시 청산구 청화거지역사회 당위원회 서기 계소매는 “우리는 사회구역의 간부와 대중들을 초청해 함께 학습을 진행했는데 <위대한 방역정신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강대한 힘으로 전환시키자>라는 글을 읽을 때 사람들은 큰 고무를 받고 더없는 흥분으로 벅찼다.”라고 말했다.

2020년, 방역사업이 관건적 시기에 처했을 때에 계소매와 동료들은 제일선에서 쉼없이 싸웠는바 무한보위전에서 금성철벽 같은 사회구역방역장벽을 구축해냈다.

계소매는 “《습근평저작선독》을 학습하면서 나는 습근평 총서기의 강한 력사적 책임감과 두터운 인민정감을 심심히 느꼈고 인민지상을 견지하는 것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에 관통된 붉은선임을 인식하게 되였으며 ‘인민’이라는 두 글자의 근본적 의미를 더욱 깊이 깨달았다.”라고 말하고 나서 사회구역의 간부들은 당중앙과 기층당원대중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교량으로서 우리는 대중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민생에 혜택이 가는 사업을 실제적으로 잘하고 민심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업을 세밀하게 추진하며 민의에 순응하는 사업을 잘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3-05/22/nw.D110000renmrb_20230522_3-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