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속으로 피해지역의 인민대중을 항상 걱정해왔습니다.” 2023년 11월 10일, 북경시 문두구구 묘봉산진 수욕취촌에서 피해복구재건사업을 고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공산당은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당으로서 영원히 백성들을 가장 높은 위치에 놓으며 긴급재해구조나 피해복구재건을 막론하고 모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사람들에게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항상 인민대중을 념두에 두고 걱정해왔다.
2023년 4월 3일,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사업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취지를 실천해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교육, 인도하며” “민생을 개선하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며 민의에 순응하는 사업을 대중의 마음에 와닿게 원만히 수행해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강화해야 한다”.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해야 한다.
“강산이 곧 인민이고 인민이 곧 강산이다.”
어떤 사람을 위하는가 하는 문제는 한 정당, 한 정권의 성격을 검증할 수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항상 인민대중을 걱정해왔다. “나는 몇년전에 웅안에 와봤는데 지금도 이 곳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십만의 환귀입주대중들이 지금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한번 보고 싶습니다.” 2023년 5월,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를 방문했으며 용동지역 남문영지역사회를 특별히 찾아가 환귀입주대중의 양로, 의식주행 등 상황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고 알뜰히 살펴보았다.
민생과 관련된 것이라면 아무리 사소한 일이더라도 자나 깨나 생각해왔다. 2023년 6월, 내몽골에서 고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어느곳에 가든 어떻게 하면 백성들이 좋은 생활을 누리도록 할 수 있을가 라는 문제를 항상 걱정해왔다. 논뚝에서 그는 도급토지이전정책이 농민에게 혜택을 안겨줄 수 있는지, 알칼리성 토지의 개조모델은 복제가 가능한지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았고 모래땅에서 그는 태양광발전산업의 발전으로 다원적 경제의 상생을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사고했다…
“백성들에게 있어서 그들 신변의 사소한 일들이 모두 실제적인 큰일이고 어떤 것은 심지어 급한 일, 어려운 일입니다.” 이것은 수년전 습근평동지가 <마음속에 백성이 없으면 ‘벼슬’을 하지 말라>라는 문장에서 쓴 말이다.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는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면서 어린이들에게는 보육시설, 학생들에게는 교육시설, 근로자들에게는 일자리, 환자들에게는 의료시설, 로인들에게는 양로시설, 백성들에게는 주거시설, 약자들에게는 구제시설을 마련해주는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세계적으로 최대 규모의 교육체계, 사회보장체계, 의료위생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민대중이 더욱 충실하고 더욱 보장되고 더욱 지속가능한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느끼게 했고 공동부유 추진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
“인민대중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현실적인 리익문제를 해결하고”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소망을 끊임없이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 강국건설, 민족부흥을 실현하는 새 로정에서 ‘인민지상’이란 시험문제의 답을 잘 적는 것은 전반 국면과 관계된다.
모든 것은 인민에게 의거해야 한다.
대중의 의견을 널리 수렴하고 대중의 수요를 헤아리며 인민이 생각하는 바를 생각하고 인민이 부탁한 바를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인민의 립장에 확고히 서는 것은 인민에 대한 깊은 정감, 초심과 사명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세계관과 방법론이기도 하다. 황토지에서 중남해에 이르기까지 습근평동지는 시종 대중 속에서 나와 대중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견지하면서 인민의 의견을 널리 수렴하고 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왔다. “옳바른 길은 어디에서 오는가? 대중 속에서 온다.”
조사연구로 국면을 열어나가고 길을 개척했다. 새 시대에 들어선 후 지난 10년간 기층 제일선은 습근평 총서기가 가장 많이 찾아간 곳이다. 량산의 대중들은 2018년 년초에 총서기가 비행기를 세시간 넘게 타고 깊은 산 속에서 또 두세시간을 전전하면서 그들을 방문하러 갔던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다.
“조사연구를 전개하는 것은 곧 군중로선을 관철하는 것이다.” 2023년, 당중앙은 전당적으로 조사연구를 적극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총서기는 전국의 방방곡곡을 방문하면서 ‘황금수로’에서 자동차와 선박들이 빼곡하게 늘어서있는 모습을 보았고 기업의 작업장에서 기계들의 요란스러운 작동소리를 들었으며 지역사회와 농가로 들어가 민심을 살폈다… 습근평 총서기는 솔선수범하면서 생동하고도 깊이 있는 조사연구시범을 보였다.
발전에 힘입어 인민에게 복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인간은 발전의 주체이며 발전하는 것은 또한 인간을 위한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대중의 만족 여부를 주제교양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근본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의 수요’가 중국공산주의자들이 중국의 사회발전을 가늠하는 척도로 되였고 시대의 진보를 판정하는 징표로 되였다.
“인민대중이 반가워하고 기뻐하는 일이라면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추진해야 하고 인민대중이 불쾌해하는 일이라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로후주택단지를 서둘러 개조하고 량질의 의료자원의 확대 및 기층편중 사업을 추진하고 양로 및 보육 서비스체계를 끊임없이 보완했으며 여러 지역에서는 15분 보행 편민생활권 건설에 박차를 가했으며 기층위문공연을 조직하고 도시 및 향촌 책방을 건설했다……이러한 인민을 위한 수많은 실제적인 사업들을 추진함으로써 인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한편 민심을 얻었다.
중국공산당이 중국식 현대화를 령도, 추진해 성과를 이룩하려고 하는 것은 그에 따른 혜택이 보다 많이, 공평하게 전체 인민에게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사천성 량산이족자치주 소각현 삼하촌 촌민 지호예쳐우는 “빈곤구제정밀화정책은 참으로 훌륭한 정책이다.”라고 말했다. 오늘날에 와서 습근평 총서기가 걱정하던 량산의 빈곤대중들은 모두 완전히 빈곤에서 벗어났다.
2023년 7월 28일, 성도에서 제31회 세계대학생 하계올림픽대회가 열렸다. 개막식에서 지호예쳐우의 딸 지호유과가 친구들과 함께 한 <더없이 멋들어진 국기>라는 노래는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국기는 더없이 아름답고 금성은 대지를 밝게 비추네. 나는 구름 되여 공중에서 휘날리는 그대에게 키스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