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중국공정원 건원 30주년에 즈음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축하편지를 보내 공정원 전체 원사와 광범한 공정과학기술일군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하고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세계과학기술강국 건설에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하편지에는 친절한 관심과 간절한 기대가 담겨있었는바 광범한 공정과학기술일군들 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총서기는 축하편지에서 높은 안목으로 공정과학기술이 인류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엔진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광범한 공정과학기술일군들에 대한 표창과 격려이다.” 중국공정원 부원장 오하전은 말했다. 30년래, 당의 확고한 령도 아래 중국공정원은 원사와 광범한 공정과학기술일군들을 단결하고 결집시켜 공정과학기술의 발전을 힘써 추진하고 끊임없이 과학기술난관을 돌파했는바 혁신성과가 세계적 주목을 받는다.
일류의 혁신인재를 모으고 일류의 과학기술성과를 산출하며 일류의 자문건의를 기여하고 일류의 학술플래트홈을 구축했는바 광범한 공정원 원사와 공정과학기술일군들은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위해 분투하는 과정에서 다투어 선두주자로 되였다.
“항공발동기는 나라의 중기이고 국가의 과학기술실력과 혁신능력의 중요한 구현으로서 그 자주적 연구제작은 공정과학기술일군들의 사명과 책임이다.” 총서기의 축하편지는 중국항공발동기그룹유한회사 부총경리 향교 원사로 하여금 한껏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 최근년래, 항공발동기 연구제작전선의 과학기술일군들은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관건적 핵심기술을 다그쳐 돌파하여 한갈래 자주적이고 혁신 발전하는 새로운 길을 초보적으로 탐색해냈는바 힘써 중국의 비행기가 더욱 강력한 ‘중국심장’을 달수 있도록 했다.
“세계 선진수준에 맞춰 ‘중국공정’은 언녕 세계 무대에 올라섰으나 공정과학기술의 혁신은 끝이 없다.” 북경올림픽, 동계올림픽 주회장 설계를 주재했던 리흥강 원사는 일련의 국가중대공정건설을 몸소 겪었다. 지금 그는 한창 더욱 친환경적이고 탄소배출이 낮고 지능적이며 안전한 ‘미래주택’을 연구설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리는 총서기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인민들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끊임없이 만족시키고 경제사회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힘써 육성하고 있다.”
생물칩북경국가공정연구센터 실험실은 한창 바쁜 모습이였다. 국가의 중대한 전문항목에 의거해 센터주임이며 청화대학 생물의학공정학원 강좌교수인 정경 원사는 팀을 이끌고 세계적으로 제일 처음 유전성 난청유전자 검사칩을 연구제작해내여 출생결함예방에 더욱 많은 ‘과학기술리기’가 있게 했다.
“인민의 생명건강 앞에서 낡은 과학기술이나 뒤떨어진 과학기술에만 의거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독창적 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하고 관건적 핵심기술을 자신의 손에 단단히 장악해야 한다.” 미래를 전망하며 정경은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 “인민의 건강을 수호하려면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깊은 융합을 강화하여 더욱 많은 기술과 더욱 좋은 기술을 제때에 리용하게 해야 한다.”
“국가의 전략적 과학기술력량의 역할을 발휘시키고” “국가 고급싱크탱크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축하편지에서 희망을 제출하여 중국공정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준칙을 제공해주었다.
“나라를 위해 과제를 선택하고 항목을 세우고 난관을 돌파하는 것을 견지한다. 우리는 세계 과학기술발전의 대세를 파악하고 국가전략의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계속 체계적이고 목적성 있게 과학기술 전략략자문항목을 배치하며 과학기술의 평가와 론증을 참답게 조직전개하면서 세계 일류의 과학기술싱크탱크를 힘써 건설할 것이다.” 중국공정원 2국 국장 완진해는 말했다.
새로운 출발점에서 광범한 공정과학일군들은 과학기술의 고봉으로 용감하게 톺아오르고 있다.
얼마전, 중국선박호동중화 LNG기술연구소 소장 왕뢰가 팀을 이끌고 연구개발한 중국 제5세대 대형 LNG운송선프로젝트 첫 선박인 ‘록능영’호가 순조롭게 사용에 교부되였는데 기술 기능과 지표가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다.
“LNG운송선은 조선업계에서 ‘황관우의 명주’로 불리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과학연구 난관돌파를 계속하여 전개하여 선박공업이 고급화에로 발전하는 것을 힘껏 촉진하고 우리 나라가 조선대국에서 조선강국으로의 전환하는 것을 다그쳐 실현할 것이다.”왕뢰는 말했다.
시속 400킬로메터의 전동렬차조의 샘플차량은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그에 따른 고속철 선로, 교량, 턴넬 등도 기술혁신을 하여 함께 더욱 빠른 ‘중국속도’를 짊어지게 된다.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지 않기에 조석을 다투어야 한다. 중국공정이 국제 철도 분야에서 계속하여 선두를 달리게 해야 한다. 올해 년초 영광스럽게 ‘국가탁월공정사’칭호를 받은 중국철도과학연구원그룹유한회사 수석연구원 리평은 지금 현재 팀을 이끌고 운행속도가 더욱 빠르고 지능화 수준이 더욱 높은 새일대 지능고속철을 만들어 세계 철도 지능화 발전에 중국의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과학기술성과는 정신적 지지를 떠날 수 없다. 습근평 총서기는 축하편지에서 특별히 과학자정신의 발양을 언급하면서 공정과학기술일군들이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위해 련이어 분투하라고 격려했다.
‘인민영웅’국가영예칭호를 수여받은 장백례 원사는 사명과 영광을 깊이 느끼고 있다. “새로운 력사의 시작점에 서서 우리는 응당 력사의 책임을 짊어지고 국가의 수요를 묘준하고 과학자정신을 더욱 발양하여 더욱 포만된 열정과 더욱 앙양된 투지, 더욱 실무적인 작풍으로 국가과학기술혁신사업에 투신하고 론문을 조국의 대지에 써야 한다.”
(북경 6월 3일발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