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주에서는 《10.5》기간 로력모범들을 표창하였다. 특등로력모범이 52명, 로력모범이 323명, 로력모범집단이 53개에 달한다. 이처럼 많고 우수한 로력모범들의 출현은 우리 주 제반 사업의 거족적인 진보와 이들에 의하여 조화롭고 풍요로운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되고있음을 단적으로 제시하여준다. 그래서 한결 고무적이다.
영웅, 실상 이 고상한 명칭에 대한 리해와 해석도 시대가 다르고 상황이 다름에 따라 그 내포도 다르다. 력래로 인간세상에서는 재질(才質)과 무용(武勇)이 뛰여난 사람을 영웅이라 일컬어왔다. 력사발전의 흐름에 수응하여 뭇제후국을 평정하고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이 영웅중의 영웅이라면 진나라의 폭정에 참다못하여 천하의 백성을 이끌고 폭동을 일으켜 그를 뒤엎어버린 진승, 오광도 영웅이다. 천군만마를 이끌고 신주대지를 주름잡으며 중유럽까지 진출하였던 칭키스칸, 한때 온 천하를 호령하였던 주원장, 홍수전도 영웅이라면 우리 나라의 근대사, 현대사, 중국혁명전쟁년대에도 무수한 영웅들을 배출하였다.
하다면 오늘날의 영웅은 어떠한가? 곧바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뛰여난 공훈을 세운 사람을 영웅이라고 한다. 이들이 바로 오늘날의 로력모범, 새로운 시대의 영웅들이다. 이들은 사회의 제반 분야에서 소리없이 업적을 쌓아가고있다.
이런 영웅은 실상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신변에 있다. 며칠전에 본지에는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 리련자녀성이 《룡천음식점》을 17년간 경영하면서 나라에 세금을 30여만원 납부한 사적이 실렸다. 룡정시 지신진 우덕명농민은 해마다 경작지 60헥타르를 다루어 년간 순수입 수십만원씩 올리면서 나라에 기여하고있다. 이처럼 시대발전에 수응하여 남다른 기여를 하는 신형의 로동자, 시대의 발전과 진보를 추진하는 개척자, 새 시기의 모범창업자 그리고 제반 분야의 특출한 기여자들은 언제나 만민의 존경을 받는 선진전형들이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영웅을 배출한다. 이제 지구촌이 하나로 되여 과학기술이 폭발하고 사회발전이 비약하는 글로벌시대에 세상사람들에게 복을 마련하고저 최선을 다하는 영웅들이 더욱 많이 배출되리라 믿어의심치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