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연변주직속선전문화부문 호금도총서기 《6.25》연설정신학습좌담회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리흥국은 호금도총서기의 중요연설은 17차당대회의 승리적소집을 위해 정치, 사상 및 리론상에서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고 지적하면서 연변주 선전문화부문에서 《6.25》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 선전할데 관해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첫째, 호금도총서기의 《6.25》연설정신의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호금도총서기는 연설에서 목전 우리 나라가 직면한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중요사상을 지침으로 과학적발전관의 기본요구를 깊이있게 관철할데 관해 전면적으로 천명했다. 또한 당과 국가의 향후 발전을 위한 일련의 리론과 실천 문제에 관해 해답을 주었다. 연변주 정황으로 볼 때 호금도총서기의 《6.25》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 선전하는것은 길림성, 연변주 9차당대회정신을 관철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데 아주 중요한 지도적의의가 있다.
둘째, 호금도총서기의 《6.25》연설정신실질을 전면적으로 리해하고 심각하게 터득해야 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목전 우리 나라가 발전, 진보하는 위대한 기치이며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결분투하는 위대한 기치이다. 또한 호금도총서기의 《6.25》연설의 핵심이며 주선률이기도 하다. 이 정신실질을 리해하고 터득하여 사상을 통일하고 인식을 제고하며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네가지 확고부동》을 엄수하며 과학적발전관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착실하게 일하는 사업기풍을 수립해야 한다.
셋째, 호금도총서기의 《6.25》연설정신을 지도로 선전사상 및 정신문명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6.25》연설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터득한 토대에서 선전시달사업을 착실하게 하고 리론으로 두뇌를 무장해야 한다. 또 이것을 계기로 연변주 경제, 사회가 더 좋고 빠르게 발전할수 있는 량호한 여론분위기를 구축하며 사회주의문화발전방향을 참답게 터득하고 문화강주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사업방법을 창의하여 선전사상 및 정신문명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연변일보사, 주사회과학련합회,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주작가협회 등 8개 선전문화부문에서 리론을 실제에 결부시켜 학습체득을 발표했다(정영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