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당대회 보고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개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것은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정치적토대이다. 비록 량안이 아직 통일되지 않았지만 대륙과 대만은 모두 한개 중국에 속한다는 사실은 종래로 개변된적이 없다. 중국은 량안동포의 공동가원으로서 량안동포들은 손잡고 우리의 공동가원을 잘 수호, 건설해야 한다. 대만의 그 어느 정당이든지 량안이 모두 한개 중국에 속한다는것을 승인한다면 우리는 모두 그들과 교류대화하고 협상담판할것을 원하며 무슨 문제든지 협상할수 있다. 우리는 한개 중국 원칙의 토대에서 협상을 거쳐 정식으로 량안적대시상태를 종식시키고 평화협의를 달성함으로써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기틀을 구축하고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것을 정중하게 호소한다." 이 중요론단은 량안관계의 현상태를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원칙적토대를 명확히 했으며 중국공산당의 량안관계를 추동하여 평화발전의 방향으로 나아갈 진실한 념원을 보여주고 량안이 호혜와 윈-윈을 실현하는 옳바른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한개 중국은 량안관계의 기본 현상태이다. 대만은 자고로부터 중국령토 불가분리의 한 부분이다. 1949년 이래 비록 량안은 아직도 통일되지 못했지만 대륙과 대만은 모두 한개 중국에 속한다는 사실은 종래로 개변된적이 없다. 이것이 바로 량안관계의 현상태이다. 2007년 7월,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대만의 이른바 "유엔가입신청"을 기각할 때 유엔총회가 1971년에 통과한 제2758호 결의에 따르면 세계에는 오직 한개 중국이 있고 중화인민공화국은 중국의 유일한 대표이며 대만은 중국의 한 부분이라고 명확히 지적했다.
한개 중국 원칙을 견지하는것은 량안관계가 평화발전의 궤도에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제이다. 한개 중국 원칙의 토대에로 돌아온다면 그 누구든지, 과거에 무슨 일을 하고 무슨 말을 했든지 중국공산당은 모두 민족의 대의로부터 출발하여 가장 넓은 흉금과 가장 큰 성의로 대만당국, 대만의 그 어떤 정당, 개인에게 담판교류의 대문을 활짝 열고 무슨 문제든지 담판할수 있다. 평화발전협력이 시대조류가 되고 량안교류와 상호의존이 날따라 밀접해지고있는 오늘날 량안관계의 지속적인 적대시거나 분렬에로 나아가는것은 모두 극단적으로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오직 "9.2공동인식"으로 돌아가 담판을 재개하고 평화협의를 조속히 달성하며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기틀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새 국면을 공동으로 개척하며 우리의 공동가원을 손잡고 잘 수호, 건설하는것만이 량안인민들의 근본적리익에 부합되고 시대조류에 순응하는 명지한 선택인것이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