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서시 영풍조선족향에서 대면적의 벼가을을 시작하였다. 영홍촌의 김영주(55세), 한보옥 부부는 자체로 2쌍반의 논밭을 다루어 올해에도 풍작을 거두었다. 사진은 점심도 풍년벌에서 먹으면서 벼가을을 다그치는 김영주, 한보옥 부부(백운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