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신호중국휴가촌유한회사는 11월 22일 길림북대호체육려행산업개발유한회사와 북대호 자산합병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르면 신호회사는 북대호에 외상독자기업을 세우고 도합 7억 2000만원을 투자한다. 그중 2억 2000만원으로 스키장을 인수하고 북대호의 기타 자산은 임대하는 방식으로 경영권을 획득, 향후 5년간 5억원을 투자해 북대호에 오성급호텔, 국제설련구락부를 건설하고 기타 리조트시설도 개발한다
신호회사의 북대호투자 항목은 길림성에서 근년에 유치한 최대 체육려행산업 항목이다.
신호회사는 향항신호국제발전유한회사의 자회사로서 코스닥상장회사이다.
신호국제는 향후 북대호스키장을 미래기둥산업으로 발전시킬 전략이다.
북대호는 2006년 제6기 아세아 동계경기회를 성공적으로 거행하였고 국내와 아세아의 일류 스키장으로 주목받아 국내외 스키려행명승지 자격요건을 갖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