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연길시 로후주거구역개조판공실에 따르면 올해 연길시에서는 12개 불량주거지 개조구역에 환주세대주택 1510채를 건설하게 된다.
올해 연길시에서는 계속 높은 표준으로 환주세대 주택건설을 틀어쥐게 되는데 도합 11억원을 투자해 12개 불량주거지대를 개조하게 된다. 이 가운데는 환주세대 주택이 1510채에 달해 관련 불량주거지대에 살고 있던 주민들의 주거 및 생활 환경이 근본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해 연길시에서는 불량주거지 개조를 크게 추진해 도합 7개 개조구역의 3000채에 달하는 주택을 개조했는데 총투자는 12억 8000만원에 달했다. 7개 개조구역에는 각기 철남 4개 구역, 동신 1개 구역, 소영시장 북쪽 1개 구역, 고속철역 동쪽(백석촌) 1개 구역이 망라됐다. 지난해말 연길시 불량주거지개조 중점대상 북대 신도시 사회구역이 사용에 교부되여 1282세대의 환주 주민들이 낡은 온돌방과 철저히 작별하고 새집에 입주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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