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귀향창업 전문대출 사업이 정식 가동됐다. 창업인은 최대 30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 기한은 가장 길게 3년까지이다.
2015년 8월, 연변주에서는 귀향창업 프로젝트를 가동한 이래 이를 전 주 '대중창업, 만중혁신' 사업을 추동하고 토대를 강화하여 인민을 부유의 길로 이끄는 프로젝트의 전략적인 방법으로 간주하여 추진해왔다.
귀향창업의 건전하고 빠른 발전을 제약하는 융자를 받기 어렵고 원가가 높은 등 문제점을 겨냥해 주당위, 주정부에서는 공청단, 부련회, 인력자원및사회보장, 공업및정보화 등 부문의 창업부축 자금을 통합하여 융자난을 해결하는데 진력했다. 또한 진일보로 금융봉사 플랫폼의 작용을 발휘하고저 기존의 정책을 바탕으로 '주귀향창업전문대출사업'을 가동했다.
현재 주적으로 1만 9226명이 귀향하고 2만 893명이 귀향 의사를 밝힌 가운데 1만 3661명의 귀향인들이 창업하고 이로 인해 5만 2167명의 취업을 견인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주에서 귀향창업인원에게 제공한 각종 창업부축자금과 대출은 루계로 1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료해한 데 의하면 한번의 대출 금액은 30만원을 초과하지 않으며 대출 기한은 1년에서 3년까지이다. 담보 방식은 저당담보, 보증담보 등을 포함하고 대출 리자는 기준 리자률을 적용한다. 대출은 신청, 담당 부문의 초심, 담당 은행의 재심, 대출 계약 체결 등 절차를 밟게 되며 상환은 실지 정황에 근거해 원금에 따른 리자 상환, 등액원금리자 상환, 분기별로 리자를 상환하고 기한내에 원금을 갚는 등 방식으로 대출인과 은행에서 협상하여 확정할 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