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조양천국제공항측에 따르면 ‘연길-위해-녕파’ 항로가 10월 30일부터 정식 개통되여 연변과 위해의 관광,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한 교류의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연길공항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 항로는 중국동방항공회사가 운항을 책임지며 매주 화, 목, 토요일에 한번씩 왕복 운행된다. ‘MU9608항로’는 19:25에 연길에서 출발하여 21:25에 위해에 도착, 22:10에 다시 위해에서 출발하여 00:05에 녕파에 도착하며‘MU9607항로’는 13:55에 녕파에서 출발하여 15:55에 위해에 도착, 16:40에 다시 위해에서 출발하여 18:40에 연길에 도착한다.
한편 2017년 6월 30일에 ‘연길-연태-녕파’ 항로가 이미 개통되여 매주 월, 수, 금, 일요일마다 왕복 운행되고 있는데 이번에 ‘연길-위해-녕파’항로까지 개통되여 매주 화, 목, 토요일에 운행되면 연길과 녕파시 사이에는 매일 왕복하는 항로가 생기는 셈이다. 이는 연변주와 녕파시 사이의 관광, 교류 합작을 일층 추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두 지역의 관광상품을 일층 풍부히 하고 관광자원의 상호보완을 실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려객들은 연길조양천국제공항 매표처 전화번호 0433-2237077를 통해 항로 관련 정보 자문이 가능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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