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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기간 연변주 관광객 연인원 320.2만명 접대, 관광수입 24.58억원 실현

2019년 10월 09일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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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휴가기간 연변주는 국내외 관광객 연인원 320.2만명을 접대해 동기대비 29.15% 성장했고 관광수입 24.58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27.44% 성장했다. 그중 입항관광객이 연인원 19295명으로 동기대비 24.03% 성장했고 철도운수 관광객이 29만연인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기본적으로 비슷했다.

국경절기간 연변주 각지는 특별음악회, 주제공모전, 문예공연 등 부동한 형식의 활동을 조직하여 새중국 창립 70주년을 경축했는데 각 민족 군중들은 관광객들과 함께 조국에 대한 열애를 표달하고 조국에 대한 축복을 전달했다.

각 현(시)가 출시한 관광활동은 문화정취가 가득했고 '문화+관광' 제품은 공급이 충족하고 다양해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통계에 의하면 국경절 휴가기간 룡정시가 개최한 2019중국조선족농부축제 계렬활동중 하나인 제4회 김치문화관광축제의 접대인수는 연인원 12.8만명에 달했고 룡정 비암산풍경구의 접대인수는 연인원 37만명에 달했으며 돈화 륙정산문화관광풍경구의 접대인수는 연인원 12만명에 달했고 돈화 한총령락업홍색관광레저구의 접대인수는 연인원 4.5만명에 달했다.

향촌관광, 민속관광이 명절포인트로 되였고 가족려행을 대표로 한 가족 자가운전려행이 여전히 출행의 주력군이였다. '아름다운 중국•신선한 연변-연변의 맛을 세계에 알리기'를 주제로 한 2019동북아(중국•연변) 문화관광미식주는 관광객들을 위해 연변의 음식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는데 농가음식을 맛보고 삼림민박에 묵고 가을풍경을 감상하고 향촌특색상품을 구매하며 활동즐거움을 누리는 등 내용은 아주 다양했고 모닥불야회, 스포츠레크레이션 등 항목은 체험감을 높여 특색이 풍부했다.

국경절 휴가기간 연변주내 대형 쇼핑쎈터, 음식점, 호텔 등은 모두 명절판촉활동을 진행했는데 연길백화청사, 연길만달광장 등 레저오락쇼핑장소 및 특색미식거리구는 관광객들로 붐볐고 명절 소비요구가 높았으며 관광경제 종합적 인도효과가 아주 뚜렷했다. 전주 스타급 호텔 임대률이 평균 83%에 달했고 사회 호텔 입주률이 평균 89%에 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