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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2019년 중국중소도시고품질발전지수연구성과> 발표

연길 재차 '전국백강'에 진입

2019년 10월 12일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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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인민일보》가 발표한 <2019년 중국중소도시고품질발전지수연구성과(2019年中国中小城市高质量发展指数研究成果)>에서 연길시는 재차 '네개 전국100강' 순위에 진입했는데 '2019년도 전국종합실력백강현시'에서 68위를 차지하고 '2019년 전국록색발전백강현시'에서 49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 전국과학기술혁신백강현시'에서 제66위를 차지하고 '2019년도 전국신형도시진화품질백강현시'에서 제54위를 차지했다. 이는 연길시가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여 고품질발전 실현에서 취득한 풍성한 성과를 유력하게 보여준다.

최근년래 연길시는 경제가 더욱 번영하고 도시가 더욱 문명하며 민족이 더욱 단결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 생활이 더 아름다운 연길을 힘써 구축하는 목표를 밀접히 둘러싸고 새 시대 현구역 발전 새 모식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현구역 경제사회 고품질발전을 전면적으로 추동하여 도시종합실력을 전면적으로 제고시켰다.

연길시는 시종 록색전환발전을 주선으로 삼았는데 2018년 전시 건설구역 록화보급률이 39.5%에 달했고 전년 공기질 우량일수가 339일에 달해 공기질 표준도달률이 92.8%에 달했다. 연길시는 '전국생태환경품질우수급현구역' 칭호를 수여받았고 연길개발구는 국가저탄소공업원구시범에 들어갔다.

2015년 '전국신형도시진화품질백강현시' 평가에 처음 참가한 이래 연길시는 련속 5년간 백강에 진출해 점차 전국신형도시진화건설의 선두병이 되고 있다. 2018년 연길시 호적인구 도시화비률(城镇化率)이 86.03%에 달해 길림성 현시의 첫자리를 차지했고 '국가신형도시진화종합시범도시'에 입선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