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이 국에서는 ‘시장경제 수호자 ’를 담체로 높은 표준으로 ‘전국문명도시 건설’순찰 감독관리 사업을 전개했다.
‘연길시 문명도시건설 로장(路长)책임 분공표’에 비추어 이 국에서는 삼꽃 거리와 국자 거리 구역에 위치한 애단로를 도급맡았는데 이 구간은 대부분 병원, 시장 등을 포함해 인파와 차량으로 붐비는 거리로 이에 따라 식품약품 안전우환도 증가됐다. 이 국에서는 도급 구간의 일상 순찰을 강화하고저 업무 능력이 뛰여난 집법일군을 파견해 매일 최저 3시간 이상의 순찰 및 업무지도를 전개했다.
22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식품과, 약품과의 20여명의 집법일군들은 도급 도로 구간의 시장 주체를 대상으로 문명도시 건설에 대해 선전하고 참고 사항을 발부했으며 선전란을 통해 문명도시를 건설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위생, 록화, 질서, 시설을 보장할 것을 당부했다. 동시에 도로 량측의 약방, 슈퍼, 음식점에 대한 검사를 전개했는바 음식봉사단위의 영업허가증 유무 정황, 환경위생, 종업원의 건강증 소지 여부, 재료 구매, 식품 저장, 식기 소독 및 주방 페기물 관리 등에 대해 조사하고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포장 제품의 관련 표기가 요구에 부합되는 지에 대해 검사한 한편‘생산기일, 생산공장, 질합격증’이 없는 제품과 유효기간이 지난 제품 판매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그리고 약방에서 합법적인 자질 구비 여부와 매입한 약품의 령수증, 장부와 물품이 일치한 지에 대해 낱낱이 검사하고 약품의 특성에 따른 상온, 저온, 랭장 보관 설비가 구비되여있는지, 관련 요구에 따라 에페드린(麻黄碱) 등 조제 약품을 판매하고 있는 지에 대해 조사했다.
‘전국문명도시 건설’순찰 감독관리 과정에서 전 시 각 도로 구간의 2급 로장(路长) 순찰 사업에 조력하고저 이 국에서는 도합 80여명의 순찰인원을 파견해 92개 거리에서 순찰을 전개했는데 도로면이 평평하지 못하거나 광고가 규범화되지 못한 등 69개 문제점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32개 문제점을 시정, 34개 문제점에 대해 기한내에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