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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길 ‘네가지 실현’을 견지해 주제교양이 뿌리 내리도록

2019년 11월 12일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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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잊지 않고 사명 아로새기기’주제교양을 전개한 후 연길시는 학습하고 조사하며 정돈하는 ‘3위일체’를 견지하고 ‘네가지 실현’을 견지해 주제교양이 뿌리를 내리도록 했다.

사상인식을 실현하여 학습을 시종 관통시켰다. 연길시는 부현급 이상의 지도자, 과급 지도자들을 인솔하여 학습하고 집중 학습 연구토론, 경시교양편 관람, 혁명교양기지 참관 등 형식을 통해 깊이 학습하고 터득하며 융합하여 관통하도록 힘썼다. 각급 당조 서기들을 대상으로 주제교양 강습을 진행함으로써 각급 당조 책임자가 주제교양의 사상자각과 행동자각을 절실히 틀어쥐도록 했다. 주제교양의 학습경로를 확대하고 ‘연길 당건설’위챗 공중계정에 ‘주제교양 지식문답 100개’를 올려 전 시 당원간부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했으며 현재까지 학습, 전달한 차수는 루계로 10여만번에 달했다.

문제검시를 실현하여 문제를 깊고 제대로 찾아냈다. 중점적으로 ‘다섯가지 면의 차이점’을 찾고 전문정돈문제와 결부하여 일일이 문제 명세서를 렬거했으며 205개의 문제를 수집, 정돈했다. 시급 지도자 및 전 시 각 단위에서는 사업분공과 결부하여 443개의 조사연구 문제를 작성하고 조사연구를 착실히 추진했다. 의견 대모집 활동을 전개하고 전 시에 40여개의 의견모집함을 설립했으며 3200여개의 의견모집표를 발부하고 4차례 의견모집 좌담회를 소집했으며 연길뉴스넷에 의견모집 테마를 개설하여 도합 230여개의 의견을 수집했다.

정돈시달을 실현하여 더욱 세밀하고 실제적으로 봉사했다. 11가지 전문정돈을 시달하는 임무를 중점으로 하고 ‘141’민생봉사 사업법을 혁신, 추진했으며 4차례의 배치회의를 소집하여 군중들이 제기한 ‘불편한 출행’, ‘무소유증주택’ 등 78건의 열점문제에 겨냥하여 이미 20건을 정돈했고 일련의 민생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군중들이 진정으로 주제교양의 성과를 느끼도록 했다. 전문정돈을 주제교양의 강도와 효과를 검증하는 ‘시금석’으로 간주하여 6개의 전문정돈 독찰지도조를 설립하고 10차례의 전문검사를 전개함으로써 정돈의 책임을 엄밀히 했다. 34명의 지도간부를 선발, 파견하고 17개의 박약하고 산만한 기층 당조직을 도급함으로써 ‘한개 지부 한개 정책’을 항목마다 정돈했다. 공개적으로 수사하고 은밀히 방문하는 검찰조 3개를 설립하고 군중의 신변에서 발생하는 부정기풍과 ‘금액, 사건, 영향, 관련 인원이 적은 부패사건’ 문제를 엄숙히 조사했으며 매음, 도박, 마약이 쉽게 생기는 중점부위를 낱낱이 조사했다.

조직지도를 실현하여 임무를 착실히 시달했다. 연길시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주제교양 사업회의를 소집하고 주제교양지도소조판공실을 설립했으며 46명의 전문인원을 선발, 배치해 12개의 지도조를 성립하고 87개의 단위부문을 엄격하고 실제적으로 독찰, 지도함으로써 주제교양의 네가지 중점조치를 정기적으로 포치, 시달했다. ‘아홉가지 하나’의 사업주 보고서를 제정하고 매주 각 기층 지부 주제교양 추진정황을 배치했다. 각급 당조직은 ‘정기적으로 지부당원대회, 당지부위원회와 당소조 회의를 소집하고 제때에 당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통해 전면적으로 학습하고 주제당일에 의거하여 령활하게 학습하며 홍색자원 체험을 리용하여 학습하는 등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당원간부들이 초심을 깨닫고 수호하며 실천하도록 효과적으로 인솔했다. 현재까지 이미 주제당일 활동을 900여차례 전개했고 <당원 이야기>를 루계로 2300여차례 관람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